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동 격리'로 워싱턴 제2의 '악당'된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2018-06-22 10:18:51
비서실장에 대한 충성 때문에 힘든 일을 떠맡았다고 밝혔다. 닐슨 장관은 백악관 수석 부비서실장을 거쳐 국토안보장관에 발탁됐으며 민주당으로부터 별 반대 없이 상원에서도 무난히 인준을 받았다. 한 의회 보좌관은 민주당 측은 닐슨 장관이 국토안보부를 위해 백악관을 설득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결국, 그...
'북미회담 조율' 헤이긴 사임…4개 정권 걸친 '백악관 터줏대감' 2018-06-20 11:58:01
백악관 비서실장은 "국가와 백악관에 대한 헤이긴의 사심없는 봉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나는 이 위대한 미국인 곁에서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말했다. 세라 샌더스 대변인은 백악관 운영에 대한 헤이긴 부비서실장의 전문성과 이해도를 따를 사람이 없었을 정도였다며 "우리 모두 그를 엄청나게 그리워할...
[북미정상회담] 지구촌 이목 쏠린 '평화의 섬' 센토사 2018-06-12 12:48:51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북한과 미국 실무준비팀이 이 호텔을 선택한 것은 양국 정상의 경호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회담장 앞에는 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한국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나타나 내외신 기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초강경 매파' 볼턴 배석… 北 압박카드? 2018-06-12 01:06:22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 부상은 이 외무상과 함께 대미외교 한우물을 파온 터라 핵문제뿐만 아니라 생화학무기, 군축,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대미 전략과 협상에 관한 최고 전문가다.회담장 주변에서는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등 의전과 경호를 담당한 실무책임자들이 현장을...
[북미회담 D-2] 트럼프 싱가포르행에 미 외교안보 라인 총출동 2018-06-11 01:07:51
실무회담을 진행한 미국 측 대표였던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미라 리카르델 NSC 부보좌관, 매슈 포틴저 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 볼턴 보좌관의 측근인 세라 틴슬리 NSC 대외담당 대변인 등도 에어포스원에 동승했다고 ABC방송이 보도했다. 댄 스캐비노 백악관 소셜 미디어 국장...
북미정상회담 '키맨' 헤이긴 백악관 떠난다…CIA 부국장 발탁? 2018-06-07 15:39:34
"12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공표한 것도 헤이긴 부비서실장이 자신에게 결정적인 확신을 심어줬기 때문이라는 게 CNN의 보도였다. 헤이긴 부비서실장은 원래 '부시 일가'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아버지 부시'인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의 수행원으로 1979년 정계에 발을 디딘 그는 2년 뒤...
[북미회담 D-5] ⑨트럼프-김정은 옆엔 누가…빛나는 조연 누구? 2018-06-07 06:20:16
할 가능성이 있다. 회담장 밖에서는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양 정상의 의전과 경호를 책임지며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싱가포르에서 미리 만나 실무적 문제들을 꼼꼼히 챙겼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미회담 D-5] ①'세기의 北美 담판'…한반도·동북아 운명 걸렸다 2018-06-07 06:20:01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양 정상의 의전과 경호를 책임지며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싱가포르에서 미리 만나 실무적 문제들을 꼼꼼히 챙겼다. 이런 가운데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보장을 주고받는 합의가 이뤄지면 문재인 정부가...
북미정상 대좌 카펠라 호텔, '싱가포르의 마라라고'? 2018-06-07 05:06:13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측 의전 실무회담 협상팀이 머물며 북측 협상팀과 네 차례 담판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외교소식통은 6일(현지시간) "마라라고와 여러가지로 비슷한 점이 적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에 들어 할 것 같다는 판단이 실무팀 내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샹그릴라...
입지위축설 나돈 '슈퍼 매파' 볼턴, 6·12 북미정상회담 간다 2018-06-07 00:58:28
백악관 비서실장, 한국계인 앤드루 김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KMC) 센터장과 '판문점 실무회담' 멤버였던 앨리스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싱가포르 의전 실무회담 미국 측 대표였던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도 싱가포르행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