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윤옥, 법인카드 누구에게 받았나 2018-03-17 12:14:09
제1부속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관련 진술을 내놓으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에 따라 김윤옥 여사를 직접 조사하는게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윤옥 여사를 직접 조사하지 않고서는 이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 전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정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커지는 김윤옥 여사 조사 가능성…이르면 내주 비공개 소환할 듯 2018-03-17 06:10:00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김희중 전 제1부속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관련 진술을 내놓으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김 전 실장은 국정원에서 받은 10만 달러를 2011년 10월 이 전 대통령 부부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김 여사를 보좌하는 여성 행정관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 여성 행정관도 불러 구체적...
MB 뇌물혐의액 110억대…檢, 재판 가면 전액 추징추진 검토(종합) 2018-03-16 21:56:26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참모진을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특활비 규모는 총 17억5천만원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 3월까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약 60억원)도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여겨지는 이 전 대통령에게 제공된...
MB "특활비 10만달러 대북공작에 써" 2018-03-16 18:10:38
청와대 부속실장을 통해 국가정보원에서 받은 10만달러(약 1억원)를 대북 공작사업에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청와대와 국정원이 참여한 태스크포스(tf)의 대북 사업과 관련된 돈이라는 설명이다. 사업 내용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tf에 대북 공작금을 보조하겠다’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3-16 16:00:01
전 청와대 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를 받았다고 시인하면서도 '대북 공작' 등 나랏일을 위해 쓴 돈이라며 구체적 용처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16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청와대와 국정원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북한 관련 사업을 했고, 10만 달러는 이 사업과 관련된 돈이라는...
'MB수수' 10만달러, 2011년 대북접촉에 사용?…檢 "어쨌든 불법" 2018-03-16 15:16:23
전 청와대 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를 받았다고 시인하면서도 '대북 공작' 등 나랏일을 위해 쓴 돈이라며 구체적 용처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16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청와대와 국정원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북한 관련 사업을 했고, 10만 달러는 이 사업과 관련된 돈이라는...
MB 뇌물 혐의액 110억대…檢, 재판들어가면 전액 추징추진 검토 2018-03-16 10:32:34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참모진을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특활비 규모는 총 17억5천만원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 3월까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약 60억원)도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여겨지는 이 전 대통령에게 제공된...
MB '국정원 특활비 10만달러' 인정 2018-03-15 18:40:29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달러(약 1억700만원)를 받은 사실은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 자금은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 전 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자백한 내용이다. 그는 국정원에서 받은 10만달러를 이 전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전에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
MB "형에게 67억 빌려" vs 이상은 "모른다"…형제갈등 표면화 2018-03-15 16:31:25
전 청와대 부속실장, 이동형 다스 부사장, 김성우 다스 사장, 권승호 전 다스 전무, 이병모 청계재단 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박재완 전 정무수석,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 강경호 다스 사장,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등 10명이 넘는다고 검찰은 전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MB, '특활비 10만달러' 등만 인정…소송비 대납자료 '조작' 주장(종합) 2018-03-15 16:30:07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약 1억700만원)를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한다"고 말했다. 10만 달러는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이던 김희중 전 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자백한 내용이다. 그는 국정원에서 받은 10만 달러를 미국 국빈 방문 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날 조사에서 금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