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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말레이기 실종구역 인근에 부유물 다수 떠 있었다" 2017-08-17 11:39:51
추락 예상 지점 인근에 잔해로 의심되는 부유물이 다수 떠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7일 말레이시아와 호주 언론에 따르면 전날 호주 교통안전국(ATSB)은 MH370편이 인도양에서 실종된 직후 인공물로 보이는 부유물이 다수 포착됐다는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호주 연방과학원(CSIRO)과 정부 기구인 지오사이언스...
[한중수교 25년과 조선족] ③ "정체성이 경쟁력" 성공스토리 2017-08-07 07:30:13
공항에는 북경환구유린과기유한공사의 휴대용 포켓와이파이 렌털서비스 매장이 들어서 있다. 해외로 나가거나 중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포켓와이파이를 임대하는 곳이다. 베이징, 상하이 등 일부 도시에는 시내에도 매장이 있다. 이 회사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로 연간 6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 2003년부터 한...
[인사] KB국민은행 ; KB국민카드 ; 교육부 등 2017-07-06 21:28:35
지점 지점장 박진호◈교육부▷교육부 부이사관 황성환▷장관실 서기관 이태주▷교육부 서기관 신진용 이지현▷운영지원과 서기관 김기민▷차관실 행정사무관 김창주◈농림축산식품부◎전보▷장관실 장관비서관 김정주▷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 박상호▷장관실 행정사무관 김정락◈해양수산부◎승진<과...
KEB하나은행, 중국법인 지분 매각 검토 2017-07-06 18:53:27
지점이 가장 많다”며 “cefc에는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느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다만 중국 금융당국의 승인 여부가 관건이다. 우리나라 은산분리와 같이 뚜렷한 규정상 규제는 없지만, 일반 기업의 은행업 진출에 대한 장벽이 높은 편이어서다. 금융권 관계자는 “cefc가 금융업을 하던...
韓中 전문가들, 세계평화포럼서 사드 놓고 '격론' 2017-06-24 19:39:57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한 제6차 세계평화포럼(WPF)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칭화(淸華)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포럼의 '한중관계와 지역 안보' 세션에서 양국 패널들은 사드가 양국과 지역 안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엔주재...
롯데, 중국서 여전히 '수난'…불합격제품 연이어 적발 2017-06-07 09:47:59
이 가운데 하나가 롯데마트 베이징(北京) 왕징(望京)지점에서 판매한 우유였다. 롯데마트의 불합격 우유 제품은 베이징의 한 무역회사가 독일에서 수입한 탈지분유로 파악됐다. 국가식품약국총국은 불합격 사유에 대해 "살균이 미흡해 유통 과정에서 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중국 당국의 제재가 지속하는...
中, 한국상품 통관제재 슬며시 풀었다…사드 이전수준 회복 2017-05-24 10:24:18
허난(河南)성 내 주요 도시 바이어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에 본부를 둔 허난성 지점 바이어 등이 참석해 모두 54건의 상담이 이뤄졌을 정도로 한국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허난성에서 한국 제품을 취급하는 바이어들은 사드 문제로 매출액이 40~50% 감소했으나 한국 대선을 기점으로 한·중 관계가 안정되면서...
시진핑·푸틴, 北미사일 발사도발에 한목소리로 우려 표명(종합) 2017-05-14 17:34:15
14일 베이징(北京)에서 회동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이날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18 16:00:02
벌인 결과 1급 발암물질 벤젠이 허용기준치의 최대 160배를 초과한 지점이 있었던 것으로드러났다. 변호사·시민단체 모임 '불평등한 한미SOFA 개정 국민연대'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로부터 제공받은 오염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MiRf5KJDACg ■...
'투기광풍' 中슝안신구…자동차 번호판 사재기까지 기승 2017-04-13 13:13:15
돌면서 시작됐다. 번호판 추첨제는 베이징(北京) 등 중국 대도시에서 시행하는 정책으로, 환경 오염 등을 이유로 도시 내 차량 수를 제한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번호판을 일정 수량만 발행하는 제도다. 베이징시 공안교통관리국에 따르면 베이징의 지난해 마지막 번호판 추첨 경쟁률은 783대 1을 기록했다. 이런 도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