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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동점포…류현진, 불펜 난조로 10승은 다음에(종합) 2019-06-11 13:45:06
1.36으로 아주 조금 올랐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ㆍ1.38)에게 앞선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류현진은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넘겼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 딜런 플로러가 7회 말 2사 1루에서 트라우트에게 중월 동점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류현진은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1회를...
류현진, 시즌 10승 실패...호투에도 구원투수가 동점포 허용 2019-06-11 13:34:40
올랐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38)에 앞선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류현진은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넘겼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3-0으로 앞선 2회 말 1사 후 콜 칼훈에게 홈런을 맞았다. 칼훈은 볼 카운트 2볼에서 류현진의 시속 128㎞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앙 펜스를 살짝...
류현진, 시즌 10승 선착·MLB 개인 통산 50승 유력…6이닝 1실점 2019-06-11 13:19:49
조금 올랐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38)에 앞선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류현진은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면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1패) 고지를 밟는다. 또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29패)째를 수확한다. 한국인 투수...
강정호, 3타수 무안타…피츠버그-애틀랜타 벤치클리어링(종합) 2019-06-11 12:21:50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137에서 0.133(98타수 13안타)으로 내려갔다. 첫 타석인 2회 초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 초에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강정호, 3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133 2019-06-11 11:09:24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137에서 0.133(98타수 13안타)으로 내려갔다. 첫 타석인 2회 초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 초에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소로카, 평균자책점 1.38…류현진에 이어 2위 2019-06-08 11:30:35
= 마이크 소로카(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평균자책점을 1.38로 낮추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소로카는 한시적이지만, 규정이닝을 채우며 1.35의 류현진에 이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2위로 올라섰다. 소로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사이영상 경력 투수 카이클, 애틀랜타와 계약 2019-06-07 11:06:36
디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카이클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디애슬레틱은 1년 계약일 가능성이 크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카이클은 지난 시즌 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퀄리파잉 오퍼(1년 1천790만달러)를 박차고 FA 시장에 나와 거액 계약...
'FA 대박' 다가서는 류현진, 미국 CBS 랭킹 5위 진입 2019-06-07 09:40:30
J.D. 마르티네스, 4위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이 차지했다. 잭 휠러(뉴욕 메츠), 마르셀 오수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콜 해멀스(시카고 컵스), 조시 도널드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순으로 6∼10위에 이름을 올렸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킴브럴 'FA 미아' 탈출…컵스와 3년 4천300만달러 계약 2019-06-06 11:39:17
1.91을 남겼다. 2011∼2014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연평균 46세이브를 수확했고, 2015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2016년부터 '빨간 양말'을 신고서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36세이브를 거둬들였다. 킴브럴은 지난해 5승 1패, 42세이브를 올리면서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나쁜 평균자책점(2.74)을 남겼다....
'류현진 승리의 여신' 배지현, 시부모와 9승 경기 직관 2019-06-05 15:26:12
원정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마이크 소로카(1.10) 뿐이다.류현진은 홈-원정 등판 기록 편차가 심한 선수였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3년 홈에선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지만, 원정에선 3.69에 그쳤다.이후에도 홈과 원정 성적의 차이는 큰 변화가 없었다. 류현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