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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기술수출 계약 무산] 신약 성공확률 0.02%…시험대 오른 한미약품 '9조 신화' 2016-09-30 17:36:03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사노피아벤티스, 얀센 등에 바이오 신약 및 항암제 기술을 수출했다. 당장 베링거인겔하임과 같은 올무티닙 기술을 사들인 중국 자이랩의 향후 움직임도 주목된다.신약 개발 과정에서 겪는 불가피한 성장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물질 탐색부터 제품 출시까지 신약 개발에는 15년가...
한미약품, 표적항암제 1조 기술 수출, 2년새 7번째 '대박'…합성신약 수출 신기록 2016-09-29 20:03:21
달하는 기술을 수출했다. 11월 사노피아벤티스에 수출한 당뇨 치료제 ‘퀀텀프로젝트’는 39억유로(약 4조8000억원)로 제약 역사상 최대 수출 규모를 기록했다. 같은 달 얀센에는 당뇨·비만 치료제(hm12525a)를 9억1500만달러에 수출했다.바이오 의약품뿐 아니라 합성 신약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희귀·난치성 어린이와 함께하는 '초록산타 상상놀이터' 축제 2016-09-01 14:32:24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열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환자들과 부모들이 10주간 준비한 무용 공연을 한다. 행사장 곳곳에서 초록산타 상상학교 미술전시회, 팝업북·나무목걸이 제작 등의 시민 체험 행사, 전문 버블쇼와 집시음악공연 등도 열린다. 희귀·난치성 질환과 관련이...
'바이오 허브' 싱가포르 VS 다국적기업 떠나는 한국 2016-05-18 17:58:25
화성)과 조영제를 제조하는 바이엘(경기 안성)뿐이다. 사노피아벤티스는 대전에 연구원 8명을 둔 r&d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인천 송도에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전무하다. 업계 고위관계자는 “1990년대 후반 이후 한국에 생산설비를 둔 다국적 제약사들이...
"바이오 주도권 중국에 뺏길 우려…20년 내다보는 '큰그림' 없다" 2016-05-11 19:25:11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사노피아벤티스 아시아태평양r&d 책임연구원은 “미국 사례만 보더라도 바이오 벤처기업이 미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며 “대기업보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50%...
[연 20조 미국시장 뚫은 셀트리온] 변방에서 주류로 부상하는 'K바이오' 2016-04-06 17:57:20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프랑스 사노피아벤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에 8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했다.셀트리온보다 7년 늦게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뛰어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빠른 제품 상용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유럽 시장에 화이자의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김영진 한독 회장 "한독, 유전체 분석 등 신사업 과감히 도전" 2016-03-08 20:02:01
2011년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는 김영진 한독약품(현 한독) 회장(사진)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지분을 모두 넘기고 몇 년간 회사에 남아 구조조정을 맡아달라는 것. 한독약품은 정부의 약가 인하로 몇 년 새 600억원대 손실을 보고 있었다.한독약품 지분 51%를 보유한 합작 파트너 사노피아벤티스가 김 회장에게...
한미약품, 매출 1조3000억…국내 제약업계 새 역사 썼다 2016-02-04 17:31:43
세웠다. 사노피아벤티스 얀센 등 글로벌 제약사에 대규모 기술을 수출한 덕분이다.녹십자도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2014년 업계 최초로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한 유한양행에 이어 한미약품과 녹십자도 ‘제약사 매출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한미약품은...
[건강한 인생] 강한구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대표 "저혈당 위험 낮춘 트레시바로 당뇨 명가 자존심 되찾을 것" 2016-01-27 07:00:16
세계 1위 당뇨병 치료제 회사다. 지난해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등에 당뇨 신약 기술을 이전했다. 국내 제약사가 노보노디스크의 경쟁 업체들에 차세대 당뇨 치료 기술을 수출한 셈이다.강 대표는 “20여년 전에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복제약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했다”며 “한국 회사가 모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임상시험 위한 시설 투자도 정부에서 세제혜택 줘야" 2016-01-20 17:33:57
주재로 열렸다. 지난해 사노피아벤티스,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제약사 4곳과 8조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임 회장이 공개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 회장은 30여분간 이뤄진 간담회 내내 이야기를 이끌어 갔다. 그는 “(제약산업에서는) r&d 투자가 생명”이라며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