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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동시다발' 대형 산불 연기로 '회색 도시' 돼 2019-12-07 14:27:55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시드니가 뿌연 연기에 휩싸이면서 '회색 도시'가 됐다. 7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으로 NSW주 95곳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아직 불길도 잡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드니 북서쪽...
나무 줄어들자…코알라, 성병 걸리고 실명까지 2019-11-15 11:05:33
코알라 병원이 있는 뉴사우스웨일주와 퀸즐랜드주, 수도 특별지역 등지의 코알라를 멸종위급종으로 지정했지만 개체 수 감소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급종'은 멸종위기종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호주 상징 코알라, 성병 확산에 '위기'…결막염·사망 위험 2019-11-15 07:00:03
뉴사우스웨일주와 퀸즐랜드주, 수도 특별지역 등지의 코알라를 '멸종위급종'으로 지정했지만 개체수 감소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바다로 격리돼 클라미디아 청정지역인 남부 캥거루섬에 있는 핸슨베이 야생동물보호구역(Hanson Bay Wildlife Sanctuary)의 코알라 개체 수는 급격히 늘고...
'산불 연기의 공습' 호주 시드니 공기 '위험수준' 2019-11-01 15:23:46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중북부 지역에서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 연기가 남하해 시드니 전역 공기의 질이 '위험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NSW주 환경부에서 발표하는 공기질지수(AQI)는 지난달 31일 저녁 시드니 서부의 리버풀과 북부의 맥쿼리 파크가 각각 386과 380을...
"코알라 수백마리, 호주 산불에 산채로 불탈 위기" 2019-10-30 14:57:06
뉴사우스웨일스에 산불 닷새째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호주 동부 해변 마을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산불이 수일째 꺼지지 않아 코알라 수백마리가 산 채로 타 죽을 위기에 처했다. dpa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뉴사우스웨일스주(州) 포트 매쿼리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시작된 불이 이네스 호수 인근...
현대글로비스, 美필라델피아항 완성차 야적장 3배로 확장 2019-10-30 09:42:33
'사우스포트'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우스포트는 필라델피아 항구 남쪽에 64만㎡ 규모로 마련됐다. 사우스포트는 미국 동부로 수입되는 완성차를 필라델피아항에서 하역한 뒤 보관하고 영업망에 공급되기 전 최종 점검하는 공간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10년 필라델피아항 북쪽에...
씨티, 미중 무역 낙관에 금융주 호재로 상승 [인베스팅닷컴 특징주] 2019-10-11 08:36:51
상승한 종목들에는 광산회사 ‘프리포트 맥모란’, 애플 제품에 탑재되는 반도체 부품 생산업체인 ‘스카이 웍스’, 또 ‘넷플릭스’ 등이 있었습니다. ‘씨티그룹’ 입니다. 모처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감으로 금융주가 전체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 방문중인...
'빅3' 美 민주 대선주자들 '트럼프 탄핵 추진' 지지(종합) 2019-09-25 11:46:09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도 MSNBC에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될 만한 행위를 했음을 분명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도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정적을 조사하기 위해 외국 권력을 이용했음을 시인했다. 그를 탄핵하라"고 적었다. 반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민주당 대선 주자...
홍콩 시위대-경찰 또 격렬 충돌…"시위대, 中 오성홍기 불태워"(종합2보) 2019-09-16 01:02:28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행진에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며 "시위의 권리는 인간의 기본권이고 정부는 왕이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휠체어를 타고 시위에 참여한 테렌스 팡은 "정부가 아직 우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일깨워줘야 한다"며 "내가 가장 관심 있는 것은 행정장관 직선제이며, 이것이...
홍콩 시위대-경찰 또 격렬 충돌…"시위대, 中 오성홍기 불태워"(종합) 2019-09-15 22:43:57
최대 규모였다. 시위에 참여한 앨런 찬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행진에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며 "시위의 권리는 인간의 기본권이고 정부는 왕이 아니다"고 질타했다. 휠체어를 타고 시위에 참여한 테렌스 팡은 "정부가 아직 우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일깨워줘야 한다"며 "내가 가장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