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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다] 강영식 사무총장 "남북 민간교류 자율성 더 넓혀줘야" 2019-03-03 09:00:15
행사는 '사무소'라 불리는 민화협 산하의 별도 조직에서 담당한다. 교류를 활성화하려면 민화협도 남북의 단체와 기구끼리 직접 접촉할 수 있도록 창구를 넓혀줘야 한다. -- 유엔의 대북제재는 어떤가. ▲ 대북제재가 매우 촘촘하다. 인도주의적 지원은 쉽게 제재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는 이들이 많다. 현...
박성웅 무거운 결정,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행사에 재능기부 2019-02-25 16:15:26
고인이 된 희생자들은 사망 후 십여 년이 흐른 뒤 ‘조선인 노무자’ 무덤에서 발굴되어 작은 함에 담긴 채 오사카의 사찰에 안치되어 있었다.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남측 민화협)’ ‘민족화해협의회(북측 민화협)’ ‘조선인강제연행진상조사단(일본 시민단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2-20 12:00:06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노동시간 제도 개선위원회는 1박 2일의 최종 담판을 거쳐 지난 19일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에 관한 노·사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은 경영계 요구에 따라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늘리고 노동자 건강권 침해와 임금 감소 방지 장치를 마련하는...
日총리관저 앞서 김복동 할머니 추모행사…"아베는 사죄하라" 2019-02-01 15:55:07
열렸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산하단체인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폐부회는 이날 낮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총리관저 앞에서 두 할머니에 대한 '추모 긴급행동'을 펼쳤다. 일본인 시민을 포함해 3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김복동 할머니뿐 아니라 고(故) 김학순, 박영심 할머니...
'고인 물' 체육계 인권침해 구습…최대규모 조사에 개선될까 2019-01-22 14:00:17
'고인 물' 체육계 인권침해 구습…최대규모 조사에 개선될까 인권위, 2006∼2010년 초등부터 대학까지 학생선수 인권 조사 오래전 문제 드러났는데도 '제자리'…인권위, 특별조사단 신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체육계를 대상으로 한 역대 최대규모의 조사단을 꾸려 스포츠 인권...
[ 사진 송고 LIST ] 2018-12-27 10:00:02
12/26 19:52 지방 홍기원 황연주 '살짝' 12/26 19:52 서울 안정원 고인을 추모하며 12/26 19:52 서울 안정원 비정규직 노동자가 웃는 날은? 12/26 19:54 지방 홍기원 공격하는 김현정 12/26 19:54 서울 안정원 단열개선 작업하는 환경부 장관 12/26 19:56 서울 안정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나선...
벡스코는 코트라 산하기관인가…5번째 사장 또 코트라 출신 2018-12-18 18:18:00
벡스코는 코트라 산하기관인가…5번째 사장 또 코트라 출신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8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에 이태식(56) 코트라(KOTRA) 부사장이 선임됐다. 벡스코는 이날 오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씨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벡스코 대표이사...
'해외공작 배후 의심' 러시아 軍 정보기관 수장 사망(종합) 2018-11-22 17:47:51
2016년부터 GRU(정식 명칭 '러시아군 총참모부 산하 총국':GU)를 이끌어왔다. 러시아 국방부는 "(고인은) 멋진 사람이었고, 러시아의 충실한 아들이자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서 "군 정보기관 수장으로서 그의 활동은 여러 국가 상과 '러시아 영웅' 칭호로 평가받았다"고 애도했다. 그러나 그의...
취임 100일 교육감들, 무상급식 등 교육개혁 '잰걸음' 2018-10-07 09:10:45
자사고인 대성고가 일반고로 전환됐다.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은 2015년 이후 3년 만이자, 문재인 정부 들어 첫 사례다. 학교 측은 '지원자 감소'를 일반고 전환신청의 주된 이유로 들었지만, 교육청과 정부의 자사고 폐지정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등을 절차에 따라...
포항지곡단지 내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유·초·중 공립전환 검토(종합) 2018-10-04 14:48:08
재단 산하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다니는 포스코 임직원 자녀 비율도 4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포스코와 포스코교육재단은 유치원과 초·중등학교를 계속 사립 형태로 유지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사원 자녀가 아닌 일반 시민 자녀에게까지 교육 혜택을 줄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내부적으로 의무교육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