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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대책` 시행 1년반…공급 안정·사업화 성과 2021-01-24 17:03:55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충했다. 효성(탄소섬유 생산설비 증설), SKC(블랭크 마스크 공장 신설) 등 23개 기업이 국내에 새롭게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SK실트론의 듀폰 실리콘 웨이퍼 사업부 인수, KCC의 실리콘 소재기업 MPM 인수 등도 이뤄졌다. 대일본 핵심품목 100개를 포함한 338개 이상의 세계 핵심품목과 관련해선...
'소부장 경쟁력대책' 시행 1년반…공급 안정·사업화 성과 2021-01-24 11:05:38
2배 이상으로 확충했다. 효성[004800](탄소섬유 생산설비 증설), SKC(블랭크 마스크 공장 신설) 등 23개 기업이 국내에 새롭게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SK실트론의 듀폰 실리콘 웨이퍼 사업부 인수, KCC[002380]의 실리콘 소재기업 MPM 인수 등도 이뤄졌다. 대일본 핵심품목 100개를 포함한 338개 이상의 세계 핵심품목과...
"14년 연구 결실"…풀무원, 국산 1호 김 품종 `노을해심` 출시 2021-01-21 11:57:21
없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유선 풀무원식품 수산사업부 PM은 "우리나라가 김 종주국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던 연구 개발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해조류 종자주권 논쟁 속 노을해심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세계 최초로 김 제품에 대해 ASC(Aquaculture...
한솔제지, 친환경 사업 진격…종이 소재로 플라스틱 대체한다 2021-01-19 15:36:08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인쇄·감열지사업부는 올해부터 인쇄용지 부문의 핵심 시장인 국내와 미국 수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유통구조를 다각화해 신규 고객 창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3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분야인 감열지 부문에서는 현지 맞춤제...
한솔홈데코, 불에 강하고 변형없는 '겨울 인테리어 강자' 2020-12-08 15:18:47
사업부 팀장은 “웰스톤은 건식시공을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데다, 하자 발생이 적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며 “작년 기준 1억4425만㎡ 규모에 달하는 국내 타일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 다양한 기업이 웰스톤을 채택했다. 공식 출시 전부터 대림산업, 한양과...
시노펙스, 반도체산업발전 유공자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2020-10-30 16:28:02
필터다. 2014년부터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필터 1차 협력사로 등록되며 필터 공급자로 위상을 탄탄히 구축해왔다. 이날 수상자는 시노펙스 멤브레인필터사업부의 이하나 신사업팀장이다. 그는 수입산이 주를 이루던 CMP용 POU 필터에서부터 여러 종류의 CMP용 카트리지 필터 개발에 참여해왔다.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속보] LG생활건강, 또 실적 신기록…3분기 매출 사상 최대 2020-10-22 14:14:16
제품력을 기반으로 위기를 최소화한 결과란 설명이다. 다만 사업부문별로 화장품(뷰티) 사업은 주춤하는 흐름이 2분기에 이어 지속됐다. 뷰티 사업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6.7% 감소한 1조1438억원, 1977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화장품 주요 채널의 약세가 이어진 결과다. 다만 대표브랜드 ‘후’, 더마화장...
김경택 필맥스 대표 "바이러스 타깃 항균필름은 우리가 유일" 2020-10-20 11:23:26
사업부에서 2003년 분사한 필맥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필름 생산업체다. 식품 포장용 필름부터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 2차전지 파우치용 무연신필름(CPP)까지 다양한 필름 품목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통 시절부터 이 회사에 재직한 김 대표는 2018년 3월 전문경영인으로 부임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필맥스가...
"친환경·사회적 책임 다해야 롱런"…기업 생존 키워드 된 'ESG 경영' 2020-10-19 15:13:38
각 사업부의 환경·사회공헌 활동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2017년 4700억원이었던 나눔경영 예산은 지난해 5300억원으로 증가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주주 친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말 발표한...
LG화학 '깜짝실적'…배터리에 가려졌던 '본업' 석유화학 날았다 2020-10-12 17:37:36
사업부 형태로 있는 배터리 사업을 100% 자회사 형태로 바꾼 뒤 투자를 받아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주총을 앞두고 일부 소액 투자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은 LG화학에 부담이다. “유망한 배터리를 떼어 내면 주가가 크게 오르기 힘들다”는 것이 분사 반대 측에서 주장하는 핵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