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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연 한전KPS 사장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토 넓힌다" 2022-02-02 15:04:14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도 에너지업계가 당면한 주요 과제입니다. “한전KPS의 경영 슬로건이 ‘그린에너지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입니다.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설정한 슬로건이죠.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 목표를 내세우면서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변화하고 경제...
중국 북방 최대 해상 풍력발전시설 가동…144만가구 사용량 2021-12-30 14:16:45
것이다. 발전 양태별로는 수력 발전 3억8천500만㎾, 풍력 발전 2억9천900만㎾, 태양광 발전 2억8천200만㎾, 바이오매스 3천534만㎾로 각각 집계됐다. 중국 언론들은 이런 수치가 모두 세계 1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중국 국무원은 2030년까지 자국 내 탄소 배출이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기 시작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LS그룹 구자은 시대 개막…3세들도 경영 전면전 2021-11-26 18:12:09
해상풍력과 전기차 부품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LS CEO로 발탁됐다. LS엠트론 CEO로는 신재호 부사장이 선임됐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의 대표를 지낸 김종우 사장을 글로벌·스마트에너지 사내 독립 기업(CIC) 조직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 LS는 "큰 폭의...
LS그룹 새 회장에 구자은…9개 계열사 수장 교체 2021-11-26 13:28:43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와 향후 제2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LS는 전했다. 현재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자열 회장은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지주사인 ㈜LS 이사회 의장으로서 후임 구자은 회장을 측면 지원하고 경영 멘토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LS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LS를 비롯해...
정부, 2050년까지 무탄소 발전·탈탄소 산업공정 기술개발 2021-11-17 14:00:08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5.8%), 세계 3위인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 등을 지적하며 'RE100'(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과 바이오·신소재 기술 R&D 및 시장 창출 등에 대한 지원도 주문했다. 아울러 기업의 자발적·혁신적 노력을 촉진하려면 '성과기반 인센티브 시스템'...
호주 중앙은 "인플레 압력에도 2024년까지 현 기준금리 유지" 2021-11-16 16:54:40
로 RBA 총재는 이날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이코노미스트협회(ABE) 회의에서 세계적인 물가상승 압력에도 호주는 2024년까지 현행 저금리 기조를 계속 이어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호주에서는 지난 3분기(7~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직전 분기 대비 0.8% 상승한 2.1%를 기록하면서 금융권을 중심으로 RBA가 조기에...
울산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포럼 10∼12일 개최... 국내외 70여 개 수소 기업·기관, 350개 부스 참여 2021-11-04 08:51:15
'2021 울산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이 10∼1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관광재단과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74개 사 350개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국제수소에너지포럼, 수소 규제자유특구사업 성과 발표회, 유럽·캐나다 지역 수소 기업·기관과...
"중국, 탄소배출 감축 위해 원전 최소 150기 짓는다" 2021-11-03 16:58:28
437조∼520조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중국 원자로 건설 비용의 70%는 중국 국영은행이 저리로 대출해주기에 중국의 원전 발전 비용은 다른 나라보다 낮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이나 프랑스의 최근 원전 발전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3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중국이 원전을 지...
중국 2030년 탄소정점 '액션플랜' 어떤 내용 담겼나 2021-10-27 12:05:49
계획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에서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생산을 '대폭 증가'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동북3성, 네이멍구자치구, 신장자치구, 티베트자치구, 윈난성, 쓰촨성 등 서북부 지역 8곳에 태양광·풍력·수력 발전 시설을 결집한 초대형 청정에너지 클러스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바...
돈 몰리는 친환경 원전, SMR株가 뜬다 2021-10-24 18:13:05
77% 상승했다. 우라늄 수요 증가세…카메코 수혜세계 2위 우라늄 생산업체인 캐나다의 카메코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SMR의 시장 규모가 커질수록 연료인 우라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2040년 우라늄 수요는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카메코는 주요 S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