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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계 대모' 하숙정씨 별세… 향년 93세 2018-05-22 17:32:43
손녀까지 3대가 요리연구가로 대를 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유명 요리연구가 이종임 수도요리학원 원장이 그의 딸이고, 손녀 박보경 수도요리학원 부원장도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고 있다. 이들 3대는 《50년 역사로 엮은 한국음식》이란 책을 함께 내기도 했다. 고인의 언니인 고(故) 하선정 씨도...
'로봇다리' 세진이 엄마 "장애 인정하고 작은 도전 나서라" 2018-04-20 11:54:52
휩쓸었다. 어머니 양씨는 지난해부터 손녀와 함께 사위의 직장이 있는 청주에서 살고 있다. 밝게 웃는 그의 겉모습은 여느 주부와 다름없었다. 하지만 질문에 답하는 양씨의 목소리에서는 긍정과 도전의 에너지가 넘쳤다. 그는 "세상에는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분들을 만나면 어떻게 배려할 것인지 한...
4대가 함께 하는 '임가네 체육대회'…28명 4년째 화목 과시 2018-02-18 07:17:00
'손녀사위', '증손녀' 등 다양한 가족 서열이 적혀 있다. 물론 최연장자인 할머니의 코드명은 '대빵'이다. 게임 종목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피구나 농구, 배드민턴, 축구 등 스포츠 종목 위주에서 '몸으로 말해요', '고깔 게임', '발목 풍선 게임' 등 오락성 게임이...
하늘도 울었다…노모·딸·손녀 함께 보낸 영결식 눈물바다 2017-12-24 11:23:53
하늘도 울었다…노모·딸·손녀 함께 보낸 영결식 눈물바다 "대학 합격 좋아한 지성이, 효녀 엄마, 심성 고운 할머니 잘 가세요" 안치실에서 3개 관 나란히 나오자 유족 "가지마" 바닥에 털썩 울음 (제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작가가 꿈이었던 지성이, 원하던 대학 국문과 합격했다고 좋아했는데…효녀 엄마, 심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2-22 08:42:37
■ "하늘도 무심하시지"…노모·딸·손녀 목숨 앗아간 제천 화마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을 것 같다. 화마가 단란한 3대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화목했던 가정은 한순간에 풍비박산 났다. 홀로 남은 사위이자 남편, 아빠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망연자실했다.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난...
드라이비트 공포감 최고조...`제천 화재` 예견된 참사? 2017-12-22 08:01:38
사위이자 남편, 아빠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망연자실했다.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난 화재로 목욕을 갔던 할머니 김모(80)씨와 딸 민모(49)씨, 손녀 김모(19)양이 순식간에 불귀의 객이 됐다.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외장재를 사용한 건물에선 이와 비슷한 일이 또다시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드라이비트...
"하늘도 무심하시지"…노모·딸·손녀 목숨 앗아간 제천 화마 2017-12-22 02:27:33
"하늘도 무심하시지"…노모·딸·손녀 목숨 앗아간 제천 화마 수능 마친 딸 데리고 친정 찾아 노모 모시고 목욕탕 갔다 참변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을 것 같다. 화마가 단란한 3대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화목했던 가정은 한순간에 풍비박산 났다. 홀로 남은...
`비밥바룰라` 신구,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잇는 2018년 원로 배우 2017-12-21 08:19:50
드러낸 신구가 이어간다. `아빠는 딸`에서 사위 상태(윤제문)와 손녀 도연(정소민)이 영혼이 뒤바뀌었다는 비밀을 알게 되는 4차원 외할아버지 역을 맡은 신구는 극 중 바디 체인지의 해결책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지만, 동네 할아버지들과 게임을 즐기는 등 코믹 연기까지 책임졌다. 이번 신작 `비밥바룰라`에서...
문 대통령 "좋은 친구되자"…미르지요예프 "북핵 韓입장 지지"(종합) 2017-11-23 17:15:36
그러면서 "거기에 더해서 따님이 사위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살기도 했고 손녀들이 한국말을 잘한다고 들어서 대통령님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제 막내 손녀딸은 한국 태생"이라며 "저는 지금 집에 와 있는 느낌이다. 대통령님께서 보내주신 꽃다발에 우즈베키스탄에서...
文대통령 "좋은 친구되자"…미르지요예프 "양국 역사 써나가자" 2017-11-23 16:27:04
그러면서 "거기에 더해서 따님이 사위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살기도 했고 손녀들이 한국말을 잘한다고 들어서 대통령님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제 막내 손녀딸은 한국 태생"이라며 "저는 지금 집에 와 있는 느낌이다. 대통령님께서 보내주신 꽃다발에 우즈베키스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