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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사기 의심 피하려다…"사실 마약 했다" 털어놔 구속된 중국인 2022-11-24 20:48:58
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중국인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소재 자택 등에서 필로폰 0.2g을 3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9월 메신저 피싱 사건 공범으로 지목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압수한 휴대폰에서 발견된 수상한 기록을 토대로...
"식용유·휴지 싸게 줄게요"…서민 울리는 사기꾼들 2022-11-22 09:42:59
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며 선입금을 요구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부산 강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60대 A씨는 식용유 판매업체라고 사칭한 B씨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식용유를 살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A씨는...
이상민 "사의 표명한 적 없다"…거취 논란에 '사퇴설' 일축 2022-11-07 18:17:23
경찰서장의 수상한 행적은 미스터리 수준이다. 참사를 고의로 방치한 게 아니냐”며 “업무상 과실치사, 참사 방조, 구경꾼, 살인 방조에 세월호 선장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서장을) 체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같은 당 정우택 의원도 “류미진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은 112 상황실을...
이수영 봉사단장·이정표 경감 'LG의인상'…한끼가 절실한 이에게 19년간 짜장면 대접 2022-10-26 18:15:37
징검다리봉사단장(61·왼쪽)과 이정표 파주경찰서 경감(57·오른쪽)은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19년 지기’인 이들은 26일 LG복지재단으로부터 ‘LG 의인상’을 받았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를 이어온 이들을 LG가 조명, 격려하고 나선 것이다. 이 단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무룩해 있다가도 갓...
39년간 무연고 독거노인 도운 이이순씨 등 7명에 'LG 의인상' 2022-10-26 10:00:00
온 소방관과 경찰관도 LG의인상 수상자에 포함됐다. 음정삼(55, 과천소방서) 소방경은 30년 넘게 격주로 아동임시보호소 아동을 지원하고, 170여회의 헌혈을 해 기부해왔으며, 김진규(56, 밀양소방서) 소방위는 30년간 아동복지시설과 요양원의 목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석용(57, 대구 수성경찰서) 경감은 20년...
DL이앤씨, 집코노미 박람회서 프리미엄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선보여 2022-10-04 15:53:56
완료된다. 도보권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이 자리한 권선행정타운도 있다. 차로 약 5분 거리에는 수원역 롯데백화점, 롯데몰, KCC몰, AK플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다. 이 단지는 서수원 권역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초등학교서 여교사·여학생 신발 훔친 40대…"호기심 때문에" 2022-09-28 22:04:25
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부산 동구의 한 초등학교에 몰래 들어가 여학생과 여교사의 신발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초등학교 복도를 서성거리다 교직원에게 발견됐고,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초등학교 들어가 여학생·여교사 신발 훔친 40대…"호기심에" 2022-09-28 17:34:44
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40분께 부산 동구의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서성거리다가 교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 주변을 수색, 오후 4시 20분께 A씨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A씨는 당시...
'그알' 김규리 실종 사건, 3년째 흔적 없는데 마지막 통화는 2022-09-24 23:26:25
건, 규리 씨가 고소장을 제출하던 경찰서 앞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부모에게 당한 자신의 피해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언론사들에 제보까지 했다는 규리 씨. 가족들은 규리 씨가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돌변했는지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는데. 김규리 씨 가족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녀는 왜...
"빚 갚아라" 날아온 독촉장…알고보니 신종 피싱 2022-09-08 20:53:25
경찰서에 들렀다. 지능팀은 채무 사실이 없는 수신자에게 채무 독촉 안내장을 보내 돈을 빼앗는 신종 피싱 사기라는 걸 직감, 곧바로 관할 경찰서에 공조 요청을 보내 우편물을 수거하고 우편물을 받은 시민들에게 피싱 위험성을 안내하도록 요청했다. 경찰의 발 빠른 대처로 우편물은 1시간 만에 모두 수거됐고,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