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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박세영, 나문희 파킨슨 병 알고 ‘눈물 펑펑’ 2014-08-16 21:38:04
상자와 순옥이 손을 떠는 모습을 본 것. 이날 역시 다정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과일을 사 들고 철수의 집으로 갔다. 여기서 다정은 다시 약 봉지를 보게 됐고 순옥과 철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약 봉투에 적힌 약 명칭들을 사진으로 찍어 언니 다애(황우슬혜 분)에게 보냈다. 약사인 다애에게 “이 약이 뭔지 아냐”고...
‘기분 좋은 날’ 박세영, 나문희 병 눈치 챘다 2014-08-11 08:50:05
다정이 알아챘다. 다정이 “할머니 손이…”라며 놀라자 철수는 “못 본 걸로 해라”라며 사실을 숨겼다. 또한 다정은 철수의 돋보기 안경을 가지러 방 안에 들어갔다가 수북하게 쌓인 약들을 발견했다. 순옥에게 예사롭지 않은 병이 생긴 것을 의심할 만한 상황. 한편, 이날 순옥의 병은 점점 더 진행돼 거동이 더욱...
`기분 좋은 날` 박세영, `웃음 가득` 귀요미 `미행(尾行) 소녀` 요절복통 `첩보전`! 2014-08-09 13:47:51
나선 정다정이 철수와 순옥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세영의 진땀나는 ‘미행소녀’ 변신은 최근 부천시에 위치한 한 재래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 분은 전날 서재우와 김철수와 이순옥의 문제를 알아내기 위해 파이팅을 외쳤던 정다정이 두 사람의 비밀스런 나들이를 뒤따르는 장면....
`기분 좋은 날` 시청자들이 뽑은 베스트 `러브 명장면 NO.4` 2014-08-06 15:29:55
순옥에게 마이크를 넘겼던 상황. 이에 순옥은 “지금 본 데로만 하고 살면 돼. 내가 뭐라고 이런 자리에서 모든 공을 나한테 돌리고 날 세워주고, 그게 남편이 아내한테, 아내가 남편한테 제일 첫째로 해야 되는 일이야. 잘 했다고 하면 더 잘하고 싶지! 난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이 사람한테 더 잘 할 거야”라고 담담한...
‘기분 좋은 날’ 최불암, 파킨슨병 걸린 나문희 위해 ‘둘만의 집’ 구했다 2014-08-03 22:54:20
“우리가 거기 좀 쓸 수 없겠냐”고 부탁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직접 현빈의 집을 방문했고 순옥은 앞으로 남편과 이 집에서 단둘이 살게 된다는 생각에 꿈에 부풀었다. 철수는 “뭐가 그렇게 좋냐”며 웃었고 순옥은 “꼭 다시 시집가는 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곧 웃음마저 잃게 될 순옥을 생각하는 철수의...
‘기분좋은날’ 황우슬혜-정만식 ‘결혼’, 정식 부부 됐다 2014-08-02 21:16:54
부부를 축하해 줬고 순옥(나문희 분)은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하고 싶은 게 사랑이다. 내가 아프니까 할아버지가 손 잡아 주는 거 봤지? 이렇게 살면 된다”며 덕담을 건네기도. 다애와 현빈이 드디어 정식 부부가 된 한편, 이날 남궁영(손창민 분)은 철수(최불암 분)에게 송정을 향한 마음을 들키고 말았다.
`기분 좋은 날`, 심화된 갈등과 비밀 속`제 3막`! 흥미진진 `관전 포인트 넷` 2014-08-01 11:52:10
안겨주고 있다. 철수가 순옥이 철부지 신애를 걱정하자 “의사 말 못 들었어? 마음을 편히 가지면 오래 버틸 수 있다는데, 왜 드러누워? 자네 맘 편케 한 번 만들어 보자고”라고 각별한 결심을 다졌던 것. 이후 조용히 지켜만 보던 재우와 다정의 ‘공개 연애’를 지지하고 나서는가 하면, 신애에게 그동안 순옥이 도맡아...
‘기분 좋은 날’ 최불암, 파킨슨병 진단 아내 나문희를 위한‘180도 돌변 행보’ 2014-07-27 11:52:59
순옥이 “신애가 저만큼만 되도 내가 편히 드러누울텐데..”라고 딸 김신애(이미영)를 걱정하자, “의사 말 못 들었어? 마음을 편히 가지면 오래 버틸 수 있다는데, 왜 드러누워? 자네 맘 편케 한 번 만들어 보자고”라며 무언가 결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철수와 순옥은 다정네 가족들과 모두 모인 저녁식사 자리에서...
‘기분좋은날’ 김미숙 가족, 정만식 도움으로 이사 면했다 2014-07-26 22:34:46
결정이 내려졌다. 순옥(나문희 분)이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철수가 제멋대로 구는 신애(이미영 분)의 철없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 “강현빈. 이 집에서 얼마든지 살아라”라고 모두의 앞에서 이야기 한 것. 이에 현빈은 송정(김미숙 분)에게 그간의 모든 일을 이야기하며 “투표를 하자”고 제안했다....
‘기분좋은날’ 최불암, 이상우-박세영 위해 칼 빼들었다 “결혼해!” 2014-07-26 21:33:40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철수는 순옥(나문희 분)와 함께 병원에 갔다가 그녀가 파킨슨 병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철수는 그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고 이에 뒤에서 지켜만 보던 집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철수는 다정네 가족까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