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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과 고급인력 직접 육성"…부산, 스마트제조에 100억 투자 2022-06-02 18:02:07
분야 고급 인재 육성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력 양성 사업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채용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비 8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부산시와 민자 등 총 100억원의 자금을 마...
대구,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구축 사업 선정 2022-06-02 13:12:07
있는 핵심 산단으로 2020년 대구 스마트그린산단의 거점산단으로 지정된 이후 구조고도화 및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대구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구축 사업은 디자인을 통한 제조기업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성서산단을 미래형 산단으로 구현하는 데에 큰...
'ESG 경영'에 진심인 인천도시공사, UNGC에도 가입 2022-05-26 15:16:43
말했다. ○ESG를 사업 현장에 접목iH는 친환경 부문에서 친환경 스마트 산단 등 그린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공사 최초로 미래 추진 사업에 탄소배출권 획득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면, iH가 진행하고 있는 검단신도시에 분양주택 최초로 제로(0) 에너지 건축물을 주거단지 설계에...
충남, 미래車 부품 허브로 만든다 2022-05-09 17:10:19
스마트 안전 산단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산단 제조 혁신 기반 구축, 충남 주력산업 소부장 기업 글로벌 혁신 성장 리프팅센터 건립, 제조기술 융합 실증센터 및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그린 스마트 타운 조성 등 30개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융합형 미래차 소부장 글로벌 기업 100개,...
"반월·시화 스타트업 키우자"…중기인들 의기투합 2022-05-03 17:55:37
반월·시화 스마트 산업단지의 중소·중견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중소 제조업계에선 보기 드물게 전문적인 투자조합을 결성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년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한국공학대학은 지난달 28일 ‘케이도움주기 투자조합1호’ 결성 총회를...
인천대, 남동공단 인재육성·일자리 창출 2022-04-29 17:35:57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남동산단을 스마트 제조 분야 고급인력 양성 기반 지역으로 조성해 제조혁신 핵심 인재 육성 및 관련 일자리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인하대, 폴리텍2대학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2년간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한전,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수주…"에너지 자급자족 구현" 2022-04-26 11:08:42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수주…"에너지 자급자족 구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주한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반시설 노후화로 전력 효율이 떨어진 구미 산업단지에 신재생...
반월·시화 산단 '환골탈태' 나섰다 2022-04-25 17:13:02
구상이다. 도는 지난 20일 경기도 산단 대개조 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세부 사업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안산·시흥·화성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전통 제조업 침체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창원산단, 디지털·신재생 '대변신' 2022-04-14 18:00:18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됐다. 창원특례시는 1973년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따라 만들어져 국내 기계산업을 이끌어 온 창원국가산단을 디지털 그린산단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20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하는 대전환 계획을 추진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시는 이 계획에 따라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과 그린산업...
세종시 10년…산업단지 속속 몰려든다 2022-04-13 16:56:50
최근에는 소정·전의·전동면 등 북부권 신규 산단 네 곳도 조성하고 있어 세종시가 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 출범 이후 명학·첨단·미래 등 일반산단 세 곳을 추가 조성해 총 89개 민간 기업체를 유치, 4040명의 신규 고용 효과를 달성했다. 세종시 경제활력을 이끌 북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