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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재입성 노리는 트럼프…첫 경선 '압승' 2024-01-16 13:55:10
팽팽한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는 7.7%,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는 0.2%의 득표에 그쳤다. 공화당 경선 시작 이후 독주 체제를 굳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경선 승리는 코커스 시작 이전부터 기정 사실로 여겨져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1월 중간 선거 직후 발...
[美공화 경선] 라마스와미, 대선 후보 사퇴…트럼프 지지 선언 2024-01-16 13:49:50
스와미는 93% 개표가 진행된 이날 오후 10시 37분 현재 7.7% 득표율로 4위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인도계로 올해 38세인 기업가 출신 라마스와미는 공화당 경선에 뛰어든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최고의 대통령"으로 추켜세우면서도 '세대 교체'를 주장하며 경선 초반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관심을...
신분확인 없이 대선 투표?…이상한 美 공화당 경선 2024-01-16 13:21:35
라와스와미 후보 측 대표자들은 5분 가량씩 지지연설을 했다. 30분 정도 지나 투표에 들어갔다. 선거 관리위원 두 명이 앉아 있는 당원들에게 직접 투표용지를 나눠줬다. 당원인 지를 보는 신분확인 절차는 없었다. 취재하러 온 기자들도 어렵지 않게 투표용지를 건네 받았다. 투표용지엔 개별 후보 이름이 적혀있지 않고...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압승…재선 대장정 일단 순항(종합) 2024-01-16 13:07:37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는 7.7%,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는 0.2%의 득표에 그쳤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두며, 재선 도전을 위해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이번 승리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역사적 재대결로...
[美공화 경선 르포] 영하 20℃ 한파 녹인 민주주의 현장…"시민 권리이자 의무" 2024-01-16 11:55:26
라마스와미의 찬조 연설자는 "그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자신의 플랫폼을 스스로 만든 사람"이라며 "CEO 출신으로서 그는 불필요한 조직을 없애고, 정부 부채를 줄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찬조 연설자는 "그는 (대통령 재직때) 역대 가장 강력한 경제를 만들고 에너지...
'反트럼프'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2024-01-11 07:42:32
기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의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은 61.3%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이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12.5%), 헤일리 전 대사(11.5%), 비벡 라마스와미(4.5%), 크리스티 전 주지사(3.6%) 등이 뒤를 이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종합) 2024-01-10 07:48:09
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 범위(±2.3%P) 밖이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것 자체가 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 포함해 초반 경선지 대부분에서 다른...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 2024-01-10 01:17:32
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 범위(±2.3%P) 밖이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것 자체가 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 포함해 초반 경선지 대부분에서 다른...
"'풍항계' 美뉴햄프셔 트럼프·헤일리 동반상승…오차범위 접전" 2024-01-05 08:59:00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및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는 각각 6%에서 5%, 5%에서 4%로 지지율이 낮아졌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 역시 12%에서 9%로 줄어들었다. 당원만 참여할 수 있는 아이오와주 코카스(15일)와 달리 뉴햄프셔는 일반 유권자도 각 당 경선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트럼프 조기 후보확정? 헤일리 돌풍?…美 공화, 15일 경선 시작 2024-01-02 08:26:12
1위에 자리했고, 디샌티스(22%), 헤일리(13%),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4%), 크리스 크리스티(3%) 전 뉴저지 주지사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같은 기관의 동일 시기 조사 결과 뉴햄프셔에서는 트럼프가 역시 44%로 1위에 자리했고, 헤일리(29%), 디샌티스(11%), 크리스티(10%), 라마스와미(5%) 순으로 나타났다.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