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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양종희 KB회장 "사회와 상생하며 비은행 선두 도약" 2024-01-02 10:09:34
[신년사] 양종희 KB회장 "사회와 상생하며 비은행 선두 도약"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고객의 범주에 사회를 넣어 KB·고객·사회의 공동 상생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에서 "부(富)의 양극화로 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의...
양종희 KB금융 회장 "올해 상생과 공존으로 위기 극복" 2024-01-02 09:41:02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화두를 '상생'과 '공존'으로 제시했다. KB금융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양 회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KB금융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5대 금융회장 새해 화두…"지속가능한 성장 주력" 2024-01-01 17:25:34
위해 상생금융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착한 임대인 금리 우대 프로그램, 외식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금융 지원 등을 자체 상생 방안으로 제시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상생을...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하나로 꼽았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착한 임대인 금리 우대 프로그램, 외식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등을 자체 상생 방안으로 제시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5대 금융회장 전망] "새해 부동산 PF 등 대출 부실이 최대 위험" 2024-01-01 06:01:03
가장 걱정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연중 고금리 지속과 경기회복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상환능력이 감소한 개인·기업 차주나 부동산 PF 관련 자산의 부실이 우려된다"며 "특히 지방 PF 사업장, 제2금융권의 과다 채무자 등의 건전성이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올해...
KB금융 부회장제 폐지…글로벌·디지털·리스크 조직 강화 2023-12-28 23:54:07
28일 조직을 개편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취임 후 첫 지주 및 은행 경영진 인사도 단행했다. KB금융은 이번 개편으로 부회장 직제를 폐지했다. 기존의 10부문 16총괄 1준법감시인 체계는 3부문 6담당(총괄) 1준법감시인으로 대폭 슬림화했다. 산하 2본부 41부는 4본부 29부로 변경했다. 기존 3명의 지주 부회장 등이...
양종희 '내부통제 디지털화' 공들인다 2023-12-19 17:50:19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내부통제 시스템 디지털화 작업에 착수했다. 19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지주 내부통제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양 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내부통제위원회는 사기 거래와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사고와 불법 영업행위를...
KB금융 '내부통제 디지털화' 추진…금융사고 등 예방 목적 2023-12-19 10:39:51
디지털화' 추진…금융사고 등 예방 목적 양종희 회장, 지주 내부통제위원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지주 내부통제위원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사기 거래,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사고와 불법...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부통제 디지털화 추진 2023-12-19 10:16:28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내부통제 시스템의 디지털화 작업에 착수했다. 양 회장은 지난 9월 회장 내정자 선임 때부터 금융사고 예방과 불건전영업 행위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KB금융은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내부통제 디지털화'를 위한 '지주...
쇄신 나선 양종희…계열사 CEO 6명 바꿔 2023-12-14 18:08:34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세대교체’와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 KB증권과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은 내부 인사를 중용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등 핵심 계열사 대표는 유임됐다. 경기 침체 등 불안 요소가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