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에어로·한화오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공동 개발 2024-05-24 11:09:29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h(메가와트시)급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함께 개발한 바 있다.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은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해양 분야로 확장하고, 한화오션과의 청정 해양 기술 시너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해 '무탄소...
한화에어로·한화오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공동 개발 2024-05-24 10:31:41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공동연구기관으로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선박의 운항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운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등 대형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h(메가와트시)급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공동 ...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 중소기업인대회서 금탑산업훈장 2024-05-24 06:17:45
회장은 선박 건조 효율화를 목표로 생산 기술과 공정 혁신, 품질 강화를 위해 노력해 선보공업을 국내 선박 모듈 유닛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조선업 위기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문 기술인재 발굴과 스타트업 투자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핵잠 보유로 세계 최다 잠수함 보유국 북 위협 대비해야" 2024-05-21 21:16:05
핵추진 잠수함 건조의 3대 요건(잠수함 건조능력, 원자로 제작능력, 핵연료의 안정적 확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핵 연료의 안정적 확보에 대해서는 "농축도 20% 미만 우라늄을 핵 무기가 아닌 잠수함의 추진체계에 사용하는 경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핵확산금지조약(NPT)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지난...
2027년 해운 탄소세 도입 예정…'무역 한국' 부담 커진다 2024-05-20 16:11:26
Buyers Alliance)는 화물운송 단계에서 선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화석연료 대비 90% 이상 감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ZEMBA는 이런 내용을 담아 입찰 제안 요청서 접수를 시작해 올해 4월 최초로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인 하파그로이드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이 완료되면 하파그로이드는...
그리스 날아간 삼성重…미래형 LNG 운반선 첫 공개 2024-05-16 18:14:55
탈탄소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삼성중공업은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24 삼성 테크니컬 세미나 인 아테네’를 열었다. 2년 연속 유럽에서 개최하는 기술 로드쇼에서 삼성중공업은 개발 중인 친환경·디지털 조선해양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중공업은 특히...
차세대 LNG 운반선·탄소 포집 운반선 선보인 삼성重…유럽 시장 두드린다 2024-05-16 17:16:28
장치와 풍력 추진장치(WAPS)등 독자 개발한 장비를 탑재한 ‘미래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타실을 선수에 배치해 운항 효율을 높였다. 청정연료 시스템까지 장착해 친환경 성능을 강화한 선박이라는 것이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삼성중공업은 탄소포집 설비(OCCS)를 선상에 설치한 친환경...
삼성중공업, 아테네서 기술세미나…미래 LNG선·AI플랫폼 선봬 2024-05-16 09:43:26
달성을 위한 신제품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선박 기술을 공개했다. 이중 미래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연료전지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등 친환경 제품들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삼성중공업이 전했다. 미래형 LNG 운반선에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공기저항 저감 장치와 ...
뱃고동 올리는 조선주…HD한국조선·삼성重 나란히 신고가 2024-05-13 09:55:05
조선사에 발주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5척 주문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의 주문 연기로 향후 선사들이 메탄올 추진선을 발주할 때 한국 조선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액화천연가스(LNG) 이후 미래 선박 연료는 암모니아와 메탄올 둘 중 하나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국내 조선사가...
머스크, 中에 맡긴 메탄올船 '일단 스톱' 2024-05-09 18:47:03
총 10억2000만달러(약 1조4000억원)다. 선박 규모는 크지 않지만 차세대 연료인 메탄올선을 중국 조선사가 수주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머스크가 건조 중단을 결정한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국내 조선업계는 중국 조선사가 설계한 도면이 머스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