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시장 왜곡하는 '최저임금 불똥 돌려막기' 너무 심하다 2018-12-04 18:04:36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중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은 최저임금 과속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16.4%, 내년 10.9% 급격하게 오르는 바람에 생존의 기로에 내몰린 게 문제의 본질이다. 이걸 손보지 않고 이런저런 대책을 마련해봐야 미봉책일 뿐이다.그럼에도...
우리은행, 소상공인 카드결제대금 휴일 입금 서비스 시작 2018-11-29 15:11:12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bc카드 가맹점이 결제대금을 휴일에도 입금받을 수 있는 'bc365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신규 서비스를 신청한 신용카드 가맹점주는 신용카드사로부터 받는 결제대금을 휴일에도 입금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목요일에 카드결제가 발생한 경우 기존에는 그...
[초점]카드수수료 인하 vs 최저임금 인상, 편의점株 웃었다 2018-11-27 10:26:50
봤다. 신용카드를 기준으로 지난해 8월부터 연매출 3억원 이하는 영세가맹점, 3억~5억원 구간은 중소가맹점으로 분류하고 우대 수수료율로 각각 0.8%와 1.3%를 부과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연매출 5억~10억원은 1.4%, 10억~30억원은 1.6%를 적용할 계획이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양사 가맹점...
금융당국, 'KT화재' 가맹점 카드결제 불편 현황 파악(종합) 2018-11-27 10:10:49
사실 금감원의 이야기처럼 화재에 따른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화재 당시 카드결제 건수가 하나도 없었던 것이 통신 장애로 인한 것인지 해당 가맹점이 영업을 안 해서인지 등에 대한 파악이 쉽지 않아서다. 당시 가맹점들이 카드 대신 현금을 받았으므로 기존 주말 평균 카드결제...
금융당국, KT화재로 인한 가맹점 매출피해 파악나서…보상은? 2018-11-27 06:30:02
경기 고양시 등 6개다. 우선 업종별로 각각 영세, 중소, 일반, 대형 가맹점의 숫자를 요구했다. 또 최근 한 달간 카드결제가 1건 이상 있었던 가맹점을 기준으로 카드결제 건수와 금액, 가맹점 수를 일별로 파악하고, 이를 다시 최근 2주간만 요일별로 정리해달라고도 했다. 이어 최근 2주간 일요일 카드결제 평균과 화재...
'자영업자 세제지원·일괄담보제'…직접 명시한 문 대통령 2018-11-22 18:18:01
영세 가맹점주는 우대공제율 1.3%를 적용할 경우 세액공제로 390만원을 돌려받는다. 신용카드 수수료를 내지만 매출세액 공제로 돌려받는 부분도 있는 것이다. 현재 매출세액 공제한도는 500만원으로 문 대통령의 발언은 이 한도를 올리라는 의미다. 매출세액공제 한도를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올린다면 자영업자...
커피값도 오른다…이디야 아메리카노 400원↑ 2018-11-14 17:44:34
더 필요한데, 최저임금 인상이 겹치며 가맹점들의 가격 인상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디야 관계자는 “점주 소통 게시판에 수익 개선이 필요하다거나, 생계가 어렵다는 등의 글이 전년보다 확연히 늘었다”며 “몇 달간 심사숙고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디야는 최근 가맹점주들에게 가격...
문대통령 '공정한 경제가 지속가능한 경제'…경제민주주의 강조 2018-11-09 11:30:57
가맹점들의 교섭력 강화 등을 보장하는 가맹사업법이나 협력이익 공유제 도입 등을 포함한 상생협력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경영난에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며 서민들의 민심을 끌어안겠다는 차원이다. 실제로...
"마케팅비 줄여 카드수수료 낮춰라“ 2018-10-25 17:15:56
소비자에게 돌아갈 혜택을 가맹점주에게 주라는 것이나 다름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신용카드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금융당국이 주목한 건 카드사들의 마케팅 비용입니다. 해마다 꾸준히 늘면서 마케팅 비용은 지난해 6조 원대로, 이는 전체 수수료 수입의 절반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중견련, 중기부에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개선 건의 2018-10-16 10:54:06
제도 등 공공 및 민수 시장 판로 규제로 이미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비합리적인 삼중 규제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 협력사와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체결한 중견기업의 사업 참여를 허용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