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접 나선 액트지오…"영일만 프로젝트 상당히 유망" 2024-06-07 18:37:41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제반 요소를 갖췄다”며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액트지오 설립자이자 소유자인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한국석유공사가...
[사설] 영일만 가스전, 정쟁 멈추고 과학 기반해 시추 나설 때다 2024-06-07 18:15:24
리자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은 16%였는데 영일만 일대는 리자와 비슷한 구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존 3개 유정에서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을 찾아내지 못한 것은 위험 요인이라며 지나친 낙관은 경계했다. 아브레우 고문 말대로 가능성과 위험 요인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시추 외엔 없다. 영일만의...
"동해 심해 지역, '세계 최대' 가이아나 유전과 비슷한 구조" 2024-06-07 17:39:00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분석된 영일만 인근의 동해 심해 지역이 세계 최대 유전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유전과 비슷한 구조로 알려지면서 개발 가능성과 매장량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
[연합시론] 흥분·정쟁 삼가고 차분히 동해 유전 시추 결과 지켜볼 때다 2024-06-07 17:08:17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이후 온 나라가 이 문제로 시끄럽다. 국민들은 우리나라도 명실상부한 산유국 반열에 오르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에 들떴고, 증시에서도 관련 테마가 빠르게 형성돼 석유·가스·철강·시멘트 관련 주식이 장세를 주도했다. 대통령이 국정...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석유·가스전, 매장 4가지 조건 다 갖췄다" 2024-06-07 15:46:31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분석업체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를 갖췄다”며 “유망성을 보고 세계적인 석유 관련 회사들이 크게 주목을 하고...
액트지오 대표 "성공 가능성 높아...답은 시추" 2024-06-07 15:01:53
영일만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au) 대표가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의문과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 나가 있는 배창학 기자 연결합니다. 배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대표가...
액트지오 "성공률 20%…'40억 배럴' 가이아나보다 유망" [종합] 2024-06-07 11:25:41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심해탐사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탐사 성공 가능성을 20%로 예측했다. 아브레우 대표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분석 결과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초기에는 잠재력 확인에 초점을 맞춰...
액트지오 "성공률 20%로 높은 편"…테마주 주가는 엇갈려 2024-06-07 10:40:21
영일만 앞바다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후 이들의 주가는 급등했다. 윤 대통령 발언의 배경엔 액트지오의 분석이 있다. 액트지오는 미국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이다. 아브레우 고문은 기자회견에서 "성공확률 20%는 실패 확률 80%라는 뜻”이라며 “5개 유망구조...
[속보] 액트지오 "석유 매장 가능성 발견…시추로 입증해야" 2024-06-07 10:21:13
회사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아브레우 대표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분석 결과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려면 모래(저류층)가 있고, 대륙붕 4면이 진흙(덮개암)으로 가득 차 있어...
[속보] 액트지오 "석유 탐사 성공률 20%…유망성 높아" 2024-06-07 10:18:31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심해탐사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탐사 성공 가능성을 20%로 예측했다. 아브레우 대표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분석 결과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초기에는 잠재력 확인에 초점을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