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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컨소시엄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무협상 진행중 2021-08-25 16:35:43
서오산TG에서 수원을 거쳐 용인 서수지TG를 잇는 총 17.2㎞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수원 구간은 약 11㎞인데, 8.3㎞는 대심도(大深度) 터널로 시공될 예정이다. 오산~용인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평택~화성 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간 단절 구간이 최단 거리로 연결되고, 수원시는 도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낮에 아파트 단지서 UFO 나타났다?…알고보니 '이것' 2021-08-20 21:50:49
시민들이 놀라 시청에 직접 문의했지만 시 측이 "비행 사실도 전투기 정체도 모른다"고 답변하면서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나아가 창원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행물체의 정체를 묻는 글들이 올라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 비행기가 홍범도 장군 유해를 모신 특별수송기를 호위한 전투기라고 주장했다....
오산시, '오산형 틈새돌봄 사업' 확대 추진 2021-07-26 13:30:11
틈새돌봄 사업은 2019년 7월부터 오산고현초 시민개방형도서관 아침돌봄을 시작으로 방과 후, 방학 오전 등 오산형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정책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하계방학을 시작하면서 기존 오산고현초, 죽미마을 8단지, 오산대역엘크루에 더해 세교호반베르디움과 죽미마을 10단지에서 방학...
한수정, 두마리 토끼 잡는다...지역 경관 개선과 전문인력 양성 2021-07-21 16:29:38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생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시민정원사, 정원작가 등 전문가들과 지역 경관 개선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경기 오산(맑음터공원 등 5개소), 충남 천안(능수버들공원 등 5개소), 경북 구미(인동향교 앞 녹지 등 5개소), 전남 순천(순천만 소리체험관 등 5개소), 울산(달빛공원 등...
오산시, 오는 8월4일~7일까지 '제6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 개최 2021-07-15 16:48:18
오산시장은 “10여 년간 학생들의 토론교육에 집중해온 우리 시는 대면?비대면 모두가 가능한 토론교육 시스템을 완비해 나가고 있다”며 “전국학생 토론대회를 통해 미래 사회에서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학생토론동아리, 토론수업지원, 토론캠프,...
[연합시론] 번지는 쿠팡 탈퇴운동 불길…김범석 창업자가 책임있게 응답해야 2021-06-21 16:28:42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엄수됐다. 김 구조대장의 동료는 "무시무시한 화마 속에서 대장님을 바로 구해드리지 못하고 홀로 남겨둘 수밖에 없었던 1분 1초가 두려웠다. 대장님을 지켜드리지 못해 대장님이 누구보다 사랑하고 의지했던 가족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울먹였다. 직업적 사명감에 투철했고 헌신과 희생의 자세가...
과천시, 경기도내 다섯 번째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 나서 2021-06-03 14:40:19
과천시의 유치 의사 표명은 수원 용인 평택 오산 등 도내 지자체 가운데 다섯 번째다. 김종천 시장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김부겸 총리를 만나 청사 유휴지 문제를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건희 미술관 건립과 종합병원 중심의 의료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전날 김부겸 국무총리를 ...
고소에 극단적 선택…신고자만 불이익 받는 '직장 내 괴롭힘' 2021-06-03 10:18:00
받았습니다." 경기 오산의 한 제조업체 사원 김모씨(29)의 이야기다. 김씨는 지난 1년 간 상사 A씨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겪었다며 지난 3월 그를 고소했다. 지난달 말 경기 오산경찰서는 부하 직원을 모욕·명예훼손한 혐의는 받는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신고자만 불이익...괴롭힘에도 호소할 곳...
오산시,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2021-05-18 16:07:00
적극적인 지원, 시민 참여형 교육을 특화한 오산백년시민대학, 글로벌 학습도시 운영을 통한 우수 사례 전파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시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또 2500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아울러...
[사설] 국가상대 소송 급증, 정책·행정 '품질 저하' 탓 아닌가 2021-04-04 18:22:29
일차적으로 자기 권리를 스스로 지키려는 시민의식이 높아진 데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부나 정치권까지 그렇게만 본다면 크게 오산이다. 정부를 상대로 하는 권리구제형 소송이 늘어나는 근본 원인을 살펴야 한다. 무리한 정책이 늘었고, 행정의 품질 또한 떨어진 탓이 크다고 봐야 한다. 그럴싸한 명분만 내세운 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