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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의사들 "사태 해결될 때까지 병원 지킬 것" 2024-03-15 18:44:16
사고 이후 정부와 응급환자 치료 네트워크 구축 등의 논의를 이어왔다”며 “현재 마련된 시스템으로도 충분히 필수의료를 책임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성명을 냈다”고 했다. 전공의가 현장을 모두 떠나 전문의 일곱 명이 돌아가며 하루씩 당직을 서고 있다고 밝힌 박 회장은 “응급실에...
전문병원 중심으로 의료체계 개편한다 2024-03-12 18:33:41
잇따랐다. 전공의 집단사직은 이런 왜곡된 의료전달체계에 변곡점이 됐다. 의사 인력 40%가 전공의인 대형 대학병원이 제 기능을 못 하자 환자들이 중소·종합병원을 찾는 것이다. 전국에 분포한 109개 전문병원도 마찬가지다. 이들 병원을 육성하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더라도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는 것을 ...
Dx&Vx, 디지털 헬스케어 파이프라인 협력 강화 2024-03-12 14:44:55
혹은 미래 방역 체계 구현을 위한 환자 분류 시스템을 데이터화 할 계획이다. 또 이를 의료 데이터의 활용가치가 높은 상급 의료 기관과 연결하여, 생물정보학 및 IT 기술 기반의 신규 후보 물질 발굴, 정보 수집 및 통합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에 필요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효율화 할 수 있다는...
정부, 전문병원 수가 인상 추진…"전공의 의존도 낮출 것" 2024-03-12 11:28:51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 체계를 정상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대형병원은 상급종합병원(3차)으로 분류되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빅5 병원 전공의는 2745명으로, 전체 의사의 약 40%(7042명)를 차지한다. 한 총리는 "현재도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전문성을 갖고...
한덕수 총리 "전문병원도 실력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36:18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먼저 이송했다가, 마지막에 전문병원으로 옮기는 사례가 발생해 '골든타임'을 놓칠 때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 총리는 "필수 의료와 지역의료가 붕괴해 전 국민이 이른바 '빅5' 병원에 가는 모순을 해소하고, 국민 누구나 '우리 동네 빅5'를 믿고 찾아갈 수 있어야...
[토요칼럼] 의사 숫자만 문제가 아니다 2024-03-08 18:21:36
호흡과 움직임을 감지해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장치다. 실버주택에 상주하는 간호사는 해당 데이터를 기초로 거주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도와준다. 실버주택은 상주 간호사가 같은 공간에 있기 때문에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비용 감당이 가능한 소수의 노인만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은 의대...
경남 경제 및 의료계, 의료공백 사태 극명한 시각차 2024-03-04 15:10:11
“지역 의료시스템 붕괴하고 있다” vs 의료계 “현 의료시스템은 전공의 청춘 갈아넣어 겨우 유지” 경남지역 경제계와 의료계가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 국면에 대한 각각의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민관...
코어라인소프트, ‘에이뷰 에이올타’ 혁신의료기기 지정 2024-03-04 10:40:06
수 있고 의료기관의 판독시스템(PACS)과도 연동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1월 AI 기반 뇌출혈 진단보조 솔루션 ‘에이뷰 뉴로캐드(AVIEW NeuroCAD)로 비급여 및 선별급여 시장에 진입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에이뷰 뉴로캐드로 응급의료부문 진입 이후 에이뷰 에이올타를 포함해 연이어 출시될 제품들로 응급의료용 제품...
[이지 사이언스] AI가 엑스레이에 '콕'…"병변 가능성·위치 알려줘요" 2024-03-02 08:00:02
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에 전송돼 의료진이 엑스레이 원본 영상과 비교하고, 최종 판독문을 작성하는 데 활용한다고 루닛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스캐너, 분석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국로슈진단 부스에 있던 컴퓨터 옆에는 커다란 장치가 놓여 있었다. 염색된 조직...
"환자가 기다리고 있다"…세브란스병원장, 현장 복귀 호소 2024-02-29 18:28:27
할 때"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최근 의료계 사태로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어려움은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의료현장을 지켜온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의 메시지는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됐다. 중증·응급을 포함한 많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