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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공의도 아니면서…" 박단 대표성 논란 2024-09-20 14:36:58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와 의대생들의 명단을 유포한 사직 전공의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지난 7월 의료계 온라인 플랫폼인 ‘메디스태프’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의료 현장에 남아있거나 복귀한 의료진의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여러 차례 게재한 혐의를...
"감사한 의사 명단"…'블랙리스트' 작성자 구속 기로 2024-09-20 12:55:00
7월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 등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의 신상 정보를 담은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만든 뒤 텔레그램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사들을 '감사한 의사'라고 비꼬며 이름, 연락처, 출신...
[포스트 기시다 D-7] ②누가 돼도 '한일 역사' 전향적 태도 난망 2024-09-20 06:10:02
같은 집단 방위체제를 만들자는 것이다. 하지만 아시아는 유럽과 달리 다양한 가치관과 체제를 지닌 나라가 공존하고 있어 나토와 같은 체제를 구성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평가가 다른 후보들로부터 나왔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미국 핵무기를 일본에서 공동 운용하는 핵 공유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견해도 보였다. 핵...
의대생 97% 수업거부...집단 유급 현실화 우려 2024-09-19 19:43:54
조사됐다. 의대생 대부분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들의 집단유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비수도권 국립대 의대로부터 받은 '2024학년도 1학기 전공(필수)과목 이수 현황'에 따르면 7개 국립대 의대생 4196명 중 4064명(96.9%)이 전공을 이수하지 않은...
"아직도 입금 안됐다"…'1000억 피해' 티메프 경영진 집단고소 [종합] 2024-09-19 18:27:06
하는 의사결정 과정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광진 대표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면서 “(위메프와 달리) 티몬은 정산 지연의 징후가 없었다”며 “본사 차원 지원도 없고 해서 뱅크런을 막지 못한 게 사태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횡령 혐의와 관련해서도 위시 인수에 자금을 대는...
고려아연 분쟁, 정치권 가세…'적대적 M&A' 놓고 여론전 2024-09-18 18:16:54
기업집단의 하나의 계열사일 뿐”이라며 “최대주주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개 매수에 나서는 게 왜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했다. 고려아연 측은 “MBK가 영풍을 대신해 모든 의사 결정을 하고 있고 추후 경영권도 행사할 예정”이라며 “이번 분쟁은 고려아연과 관련이 없는 사모펀드(PEF)와 기존 경영진 간의...
의사 블랙리스트, 응급실 명단까지..."32명 송치" 2024-09-18 17:53:25
리스트를 유포한다든지 의사 커뮤니티 내에서 공개 비방한 43건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수사 기관에서는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총 32명을 검찰에 송치하는 등 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에서 집단이탈한 이후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영상 권한없는 장형진, 적대적 M&A로 영풍에 손해끼쳐" 배임 고발 2024-09-18 17:11:26
아니"라면서 "장형진 고문은 영풍의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일원이 아닌데도 '대주주의 역할'을 운운하며 이번 공개매수가 자신의 결정임을 자인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장형진 고문이 공개매수를 언론에 알리며 '3세에까지 지분이 잘게 쪼개지고 승계된 상태에서 그들이 공동경영...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거부당했다. '산부인과 의사가 없다', '신생아 병실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보다 못한 충북소방본부는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 중인 충북도에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 6시간이 지난 오후 5시 32분께서야 임신부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다. 치료가 늦었지만, 다행히 임신부와...
영풍 손잡은 MBK "적대적 M&A 어불성설" 고려아연 "기업 사냥꾼"(종합2보) 2024-09-18 12:47:59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들"이라며 "최 회장 측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단언했다. MBK파트너스는 현대차, 한화, LG 등 대기업들의 고려아연 지분도 최 회장의 우호 지분이 아니라면서 "우호 지분이라면 최 회장과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