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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3분 하이라이트 기습공개, 영화 뺨치는 몰입도 ‘숨멎주의’ 2019-04-26 10:38:18
형 이강, 이강의 삶이 안타까워 아버지 백가에게 소리치는 이현의 모습은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운명을 암시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을 외치는 전봉준과 그를 따르는 붉은 횃불 무리, “나 이제 거시기 아니여. 이강이여”라며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백이강, 어느덧...
[마켓인사이트]알에스오토메이션 최대주주가 자진 보호예수 나선 까닭 2018-05-23 14:35:00
전량(16만 주)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이강의(10만 주)·이건민(7만8000주) 등 임원 2명도 보호예수에 동참하기로 했다. 보호예수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보호예수는 증권회사가 주식 등 유가증권을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 보호예수 기간에는 주식을 1주도 팔 수 없다. 강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자진...
'대군' 주상욱 "단순한 악역 아니라 끌렸어요" 2018-05-09 11:46:49
"이강의 집착이 개인적으로는 용납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한 지 20년이 됐는데 했던 역할 중 이강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런 캐릭터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TV조선이 3년 만에 내놓은 드라마인 '대군'은 젊은 세대 관심을 끌며...
‘대군’ 류효영, 브레이크 없는 욕망의 질주 ‘거짓 회임’ 2018-04-30 07:37:09
길이다. 이강의 마음은 중전인 나겸이 아니라 여전히 자현에게 향해 있다. 게다가 자현은 이휘(윤시윤 분)를 지키기 위해 거짓으로 이강에게 지금의 중전인 나겸을 폐하고 국모로 삼아달라고 청까지 한 상황이다. 나겸은 밤늦게까지 이강을 기다렸다. 궁으로 돌아온 이강에게 “어의한테 진맥을 받았습니다. 시집 온...
‘대군’ 주상욱, 모두가 반해버린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 2018-04-29 10:42:50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악역 이강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선을 끌고 있는 것. 먼저, 이강(주상욱 분)의 주옥같은 명장면으로는 원령군과의 혼인을 막아달라고 온 자현(진세연 분)에게 저돌적인 고백을 하는 장면이다. 휘(윤시윤 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원령군과의 혼인을 막아달라고 청하러 온...
‘대군’ 진세연, 시청자 사로잡은 빛나는 열연 명장면 BEST 3 2018-04-24 09:52:18
가기 위해 이강의 눈을 피해 남장을 한 채 배를 타고 떠나는 엔딩 장면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타게 만들며 극의 긴장감을 높여 주었다. 이렇듯 진세연은 사랑을 위해 직진만 하는 적극적인 여성이자 ‘사이다 여주’ 성자현을 완벽 표현해내고 있다. 이런 진세연의 빛나는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대군` 류효영, 표독스러움 그 자체 ‘물오른 연기력’ 2018-04-23 08:30:21
리얼하게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이강의 권력을 등에 업고 류효영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던 추수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류효영은 고양이 앞의 생쥐를 대하듯 추수현을 몰아붙여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후 이강이 진노해 나겸을 불러들여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며 사단을 벌이냐고 했지만 나겸은 기...
’대군‘ 진세연, 매 회 반전을 주는 ‘엔딩 요정’ 등극 2018-04-16 08:56:07
이강에게 복수의 칼날을 들었다. 이강의 부름에 궁으로 입궁한 자현은 술에 약을 타 강을 죽이려 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자현은 왕을 죽이려 했다는 죄로 윤나겸(류효영)에게 고통스러운 고문을 당하고 산사로 쫓겨나게 되었다. 산사로 가는 자현을 빼돌리려던 강의 일당의 모습을 지켜보던 휘와 그의...
’대군‘ 진세연, 안방극장 사로잡은 ‘멜로 사극 퀸’의 저력 2018-04-09 09:20:08
이강의 제안을 받아 들이며 이휘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유배지로 간 이휘를 해치려고 하는 그의 속셈을 눈치 챈 성자현은 이강의 감시를 피해 루시개(손지현)와 이휘를 찾아 유배지로 떠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더불어 진세연의 적재적소에 알맞은 맞춤형...
‘대군’ 윤시윤-진세연-주상욱, 처참한 핏빛 혼례식 반전 비하인드 컷 공개 2018-04-04 08:20:38
같은 이강의 모습과는 달리,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유쾌함을 발휘하고 있다. 계속되는 기마 촬영으로 인해 말에 익숙해진 주상욱은 말 등에 올라탄 채 자유자재로 모니터링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던 상태. 고생하는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항상 “화이팅”을 외치는 주상욱으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