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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쓰러진 60대…함께 탄 간호사가 살렸다 2023-11-30 08:29:24
생명을 살렸다. 이씨의 행동은 그의 남편이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아내가 오늘 생명을 살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씨는 주말을 맞아 크리스마스로 꾸며진 백화점을 구경하기 위해 남편,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왔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 길에 A씨와 마주하게 됐다는...
"채용할 때 여대는 다 걸러버린다" 2023-11-29 20:54:38
주는 관행이 있다는 신고가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나흘간 약 2천800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부는 익명신고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곧바로 실태조사 등에 착수할 계획이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 부동산 신탁회사 소속으로 표기된 익명의 사용자가 "우리 부서만 해도 이력서 올라오면 여대는...
"여대 이력서 거른다"…채용 성차별 논란에 실태 조사 착수 2023-11-29 20:18:08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대 출신 이력서는 거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자,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고용노동부는 특정 기업에서 여대 출신 구직자에게 채용 상 불이익을 주는 관행이 있다는 신고가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나흘간 약 2800건 접수됐다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획득 2023-11-29 14:31:54
익명 신고 채널 운영 및 전 직원 반부패 청렴 교육 이수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은 다음 달 내부통제위원회를 최초로 개최해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대내외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흑인 플로이드 살해 경찰, 교도소서 흉기 피습 2023-11-25 17:26:24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사건이 애리조나주에 있는 중급보안 교도소인 투손 연방 교도소에서 일어났으며 쇼빈은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교정당국은 전날 낮 12시30분께 투손 연방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습격당해 교도관 등 직원들이 구명 조치를 했으며, 추가 치료를 위해 해당 수감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확인했으나...
'숨쉴 수 없다' 美흑인 살해 경찰, 교도소서 흉기 피습 2023-11-25 16:09:26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사건이 애리조나주에 있는 중급보안 교도소인 투손 연방 교도소에서 일어났으며 쇼빈은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교정당국은 전날 낮 12시30분께 투손 연방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습격당해 교도관 등 직원들이 구명 조치를 했으며, 추가 치료를 위해 해당 수감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확인했으나...
"살충제에도 안 죽는 이 벌레, 빈대인가요?"…전국 공포 확산 2023-11-08 10:19:42
기숙사에서도 학생이 빈대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학 측이 긴급 소독에 나섰다.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 일대의 한 고시원, 경기도 부천 소재 고시원 등 숙박시설과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빈대 출현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트렌치 코트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한 이용자의 글이...
'아빠 찬스' 절대 없는 '신의 직장'이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1-04 08:00:00
지적, 채용비리 신고민원 모두 없는 '3-Zero(제로)'를 목표로 채용비리 상시점검단까지 운영한 결과 신고 민원은 6년째 '0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정채용의 기본인 투명한 정보공개는 기본입니다. 직무설명자료, 전형단계별 일정, 선발인원, 근무조건(임금·근로시간 등)은 물론이고요. 전형별...
[이·팔 전쟁] 홍콩 대학서 가자지구 인도적 위기 강연 취소 2023-11-01 15:09:07
경고하는 익명 이메일 전날 받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의 한 대학에서 개최 예정이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인도적 위기에 관한 강연이 갑자기 취소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항셍대 학생 단체 이엠-파워가 지난달 30일 오후 학내에서 개최하려던...
직장 내 괴롭힘 3년새 4배↑...고용부 "판단기준 명확히 할 것" 2023-11-01 12:46:50
신고 건수도 2019년 2천여 건에서 지난해 약 9천 건으로 3년 새 4배 이상 급증했지만, 실제 기소나 처벌로 이어진 사례는 극히 적다. 이에 일부에서는 지방노동관서의 근로감독관이 직장 내 괴롭힘을 판단하는 대신에,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고용부 소속 준사법기관인 노동위원회에서 다뤄야 한다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