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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문 민주콩고, 풍부한 자원에도 정치불안으로 빈곤 시달려 2023-01-31 17:41:36
무장단체가 활동하고 있어 정세가 불안하고 민간인 피해와 인권 침해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1억 명이 넘는 인구의 약 3분의 2가 하루에 2.15달러(약 2천600원) 이하로 살아가는 등 극심한 빈곤을 겪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알제리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민주콩고의 영토는 우리나라의 23배에 달한...
프랑스도 똑같이 방역 강화했는데…中, 유독 한국에 뿔난 이유 2023-01-14 18:56:44
나온다. CNBC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트립닷컴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가 태국, 일본, 미국, 한국, 호주 순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국이 방역 조치를 강화하자 중국 SNS에서는 "한국은 방역을 이유로 인권을 침해한다", "왜 중국인에게만 이러나" 등 한국의 방역...
파키스탄, '수감' 아프간 불법 이주민 500여명 석방 2023-01-08 13:57:35
파키스탄 당국에 대한 비난도 고조됐다. 현지 인권변호사에 따르면 진료를 위해 아프간에서 넘어온 임신부까지 갇혔고 한 여성은 수감시설 내에서 출산까지 했다. 수감 도중 사망한 사례도 나왔다. 유엔(UN) 통계에 따르면 현재 파키스탄에 등록된 아프간 난민 수는 약 130만 명이다. 통계에 잡히지 않은 이주민 수도 100만...
기시다 "G7, '핵무기 없는 세계' 향한 강력한 메시지 낼 것"(종합) 2023-01-04 16:29:25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에 따른 지배 등 보편적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G7과 세계의 연대를 보여야 한다"며 "G7은 위축 가능성이 존재하는 세계 경제를 확실히 견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는 이를 위해 오는 9일부터 G7 회원국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 미국을...
"네 나라로 돌아가"…비밀경찰서·코로나에 확산하는 '반중정서' 2022-12-31 11:44:59
스페인의 인권단체인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공안이 한국을 포함해 해외 53개국에 102개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국내 거점으로 한 중식당이 지목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식당 대표나 중국 외교부는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으나 국내 여론은 줄곧 부정적인 태세다....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박종서 ◈통계청◎인사▷통계기준과장 박현정 ◈특허청◎전보▷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 박주연▷상표심사정책과장 남영택▷식품생물자원심사과장 이경열▷가전제품심사과장 김갑병▷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조지훈▷사물인터넷심사과장 송대종▷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장 손창호▷지능형로봇심사과장 김주대▷디스플레이심사과장...
反푸틴 러시아인들 "우크라전에 실낱같은 희망마저 잃었다" 2022-12-29 17:04:18
언론과 시민사회, 인권단체 등을 언급하며 "푸틴 치하에서 산다는 것은 끔찍했고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어떤 일이 있어도 버텨줄 거라고 여긴 기존 제도는 있었는데 그 모든 게 갑자기 무너져버렸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내에서 거의 증발해버린 독립언론이나 시민사회, 인권단체 등을 겨냥한 말이다. 신변...
고용허가제 2.0…고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10년으로 늘린다(종합) 2022-12-29 15:56:12
할 수 있도록 제한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이 침해된다'는 지적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 18년만의 손질…"비전문 외국인력 숙달시켜 생산성 제고될 것" 고용허가제를 개편하기로 한 것은 그간 체류 기간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면서...
반정부시위 지지 괘씸죄? 이란 축구영웅 가족, 출국 막혀 2022-12-27 09:35:19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로이터가 인용한 이란 인권운동 그룹 HRANA(인권운동가통신) 집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아미니 의문사 사건 후 그동안 시위 참가 등으로 이란에서 체포된 인원은 1만8천500명이다. 이란 정부 당국은 이 중 대부분이 석방됐다고 주장한다. 또 HRANA 집계로는 이달 25일 기준으로 시위 참가자 중...
이란 혁명수비대 "반정부 시위 관련 사망자 300명 넘어" 2022-11-29 20:48:20
사상자 수를 발표하지 않았다. 이란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지난 27일 기준 미성년자 63명을 포함해 451명의 시위 참가자가 목숨을 잃었다고 집계했다. 구금된 시위대는 1만8천여명에 달한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이란휴먼라이츠(IHR)가 집계한 사망자 수의 최근 통계는 416명이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