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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리핀, 남중국해서 '중국 견제' 세번째 공동 순찰 2024-02-10 10:23:05
등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소속 함정 4척과 필리핀 군함 4척을 동원해 두번째 공동 순찰을 실시했다. 양국 해상 공동 순찰은 '친중' 성향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집권 기간엔 중단됐었다. 후임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재작년 6월 대통령에 취임한 뒤 '친미' 노선을 걷고 있다. 미국과 필리핀은...
中 "10일부터 태국서 다국적 군사훈련 인도주의 부문 참가" 2024-02-09 11:55:41
골드 연합훈련은 태국 합동참모본부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198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42회를 맞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국적 군사훈련 중 하나이자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연합훈련으로 꼽힌다. 앞서 태국 언론은 올해 훈련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정식으로 참가하며 중국,...
美 군사고문, 올해부터 대만 최전선 진먼다오·펑후에 주둔 2024-02-05 11:29:38
특수작전협력단을 대만 타오위안 소재 특수작전사령부 캠프에 상주시키며 대만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서명한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국방수권법안은 중국과의 전략 경쟁 우위를 확대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군사동맹과 협력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초점이...
"미일, 대만유사시 훈련서 '적국=중국' 첫명시…실제 지도 활용" 2024-02-04 17:57:39
위해 신설할 예정인 통합작전사령부를 가정한 기관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간 작전과 지휘 기능을 조율하고 있다. 아울러 호주군도 처음으로 참가해 대만 유사시에 어떻게 관여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있다. 중국이 수년 내에 대만을 무력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군사훈련에서 방침을 바꿔...
美의원, 인태사령관 지명자에 한국전쟁 책 선물한 까닭은 2024-02-02 06:21:46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에서 6·25전쟁 관련 서적을 선물하겠다며 일독을 권해 눈길을 모았다. 해병대 예비역 대령인 대니얼 설리번 의원(알래스카·공화)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새뮤얼 파파로 인태사령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에서 질의하면서 시어도어 리드 페렌바크가...
미군 인태사령관 지명자 "확장억제, 대북억지에 절대 필수"(종합) 2024-02-02 02:38:51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대중국 군사력 격차를 유지 또는 확대할 것임을 시사했다. 인도 동쪽에서부터 미 대륙 연안을 제외한 태평양 전역까지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관할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미국의 대중국 견제와 대북 억제를...
[일문일답] NCG 美국방부 대표 "北핵역량 진전…연합사, 핵위기시 협의참여" 2024-02-01 08:00:07
억제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이에 대응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핵·미사일에 대한 우려가 증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미국은 역내 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
中, '영유권 분쟁' 日·필리핀과 또 마찰…잇단 경고 메시지 2024-01-28 12:26:24
인도태평양사령부 함정 4척과 필리핀 군함 4척을 동원해 공동 해상 순찰을 했고, 중국도 같은 날 해군·공군 병력을 투입해 '맞대응' 순찰에 나서면서 갈등이 고조됐다. 중국과 필리핀 외교·군사 당국은 지난 17일 상하이에서 만나 남중국해 긴장 문제를 논의하고, 소통 유지와 세컨드 토머스 암초 관련 해상 긴급...
中-필리핀, '남중국해 갈등' 회담…"소통 유지·긴급사태 관리" 2024-01-18 11:56:08
등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함정 4척과 필리핀 군함 4척을 동원해 공동 해상 순찰을 했고, 중국도 같은 날 해군·공군 병력을 투입해 '맞대응' 순찰에 나서면서 갈등이 고조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최근 필리핀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에게 공개 축하 메시지를 보낸 일로 불거진...
필리핀, 남중국해서 中 견제 박차…"해상 군기지 시설 개선" 2024-01-16 11:20:20
이틀간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과 구축함, 순양함 등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소속 함정 4척과 필리핀 군함 4척을 동원해 공동 해상 순찰을 진행했다. 이에 중국도 같은 날 해군과 공군 병력을 투입해 '맞대응' 순찰에 나섰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