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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기 기초단체장-3 2017-09-28 06:13:27
역시 각각 백현종(51) 구리시지역위원장, 임훈(48) 구리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본선에서 백경현 시장의 현직 프리미엄에 맞서 어느 정당 후보가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후보군이 늘어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 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이석우 현 시장이...
광주신세계,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 지원 2017-09-14 15:01:22
신세계 임훈 대표이사는 봉사활동을 마친 후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외된 어르신들과 교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가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 신세계는 2013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해 이동식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광주신세계 개점 22주년 감사제 2017-08-16 11:06:29
이벤트도 열린다. 광주신세계 임훈 대표이사는 "22년 동안 광주신세계는 무한한 사람을 받으며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광주신세계 임직원은 축하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광주신세계가 아닌 고객 여러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 여건욱, 2015년 트레이드 이후 첫 1군 등록 2017-08-05 16:47:27
7월 24일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투수 진해수, 외야수 임훈과 함께 LG로 이적했다. LG는 당시 SK 와이번스에 투수 신재웅과 신동훈, 외야수 정의윤을 내주고 이들 3명을 데려왔다. 이후 진해수는 불펜에서, 임훈은 외야에서 꾸준히 출전했으나 '이적 3인방' 중 한 명인 여건욱은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재활에 긴...
광주신세계, 5년동안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2017-07-20 11:06:02
찾아가 이동식 장터를 열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활동이다. 신세계는 올해 1억5천만원을 시 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배달마차 사업 후원비로 지원한다. 광주 신세계 임훈 대표이사는 "우리가 알지 못한 어렵고 힘들 소외계층이 많이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민ㆍ관 협력으로 지역주민의 행복을...
'소총부대' LG의 응집력, '홈런군단' SK 상대로 화력 시범 2017-06-11 20:52:13
이형종이 이날 1군의 부름을 받았지만 여전히 유강남과 임훈은 2군에 머물고 있다. 베스트 전력이 아닌 상황에서 이날 이처럼 대량 득점을 가능케 한 것은 타선이 보여준 응집력과 집중력이었다. LG는 팀 홈런이 30개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104개를 때려낸 SK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LG 타선의 약점을 거론할...
'6연패' LG, 엔트리 개편 '충격 요법'도 부질없었다 2017-05-30 21:34:59
정성훈, 이형종, 유강남, 임훈 등 타자 4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주력 타자들이었다. 대신 LG는 이날 투수 이동현과 타자 조윤준, 김재율, 백창수 등 4명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1군에 새롭게 가세한 타자 3명 중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타자는 아무도 없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에 대해 "최근 3주간...
양상문 감독, 야수 4명 2군행 "중요할 때 해결 안되더라" 2017-05-30 17:35:20
정성훈, 유강남, 이형종, 임훈 등 4명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30일 이동현, 조윤준, 김재율, 백창수 등 4명을 1군 엔트리에 새롭게 등록했다. LG가 시즌 개막 이후 1군 엔트리 변동이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파격'에 가까운 엔트리 변동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병살타 1위·경기당 2∼3점' 숨죽인 타선, 고개 숙인 LG 2017-05-29 10:14:18
임훈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임훈은 삼진을 당했다. 8회 초 1사 만루, 9회 초 무사 만루에서는 연거푸 병살타로 추격의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다. LG는 29일 현재 10개 구단 중 장타력(0.377)이 가장 떨어진다. 병살타 개수는 54개로 1위다. SK와 주말 3연전에서만 병살타 6개가 나왔다. 단타를 묶어서 애써 득점 기회를...
에반스 동점포·김재환 역전포…두산, 6연승 신바람 2017-05-25 22:24:43
홈을 밟았다. 채은성은 오재일의 타구가 나오기 직전, 임훈을 대신해 대수비로 나선 외야수였다. LG는 6회말 1사 만루에서 터진 박용택의 3타점 2루타로 7-3까지 달아나 6회초 실책의 상처를 씻는 듯했다. 그러나 두산의 외인, 토종 거포 에반스와 김재환이 7회초 연속타자 홈런으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두산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