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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논란'에 박영선 "무인점포 늘어도 일자리 안 줄어" 2021-03-25 16:42:59
밝혔다. 이에 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청년근로자 눈앞에서 일자리를 없애려 한 것"이라며 "근로자에게는 고충을 듣고, 돌아서서 점주에게 무인 슈퍼를 건의하는 이 몰상식한 행동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공감 능력이 심각하게 결여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려운 환경 속 꿋꿋이 일하던...
출정식 나선 박영선…"MB 시즌2 안돼" "민주화 후퇴 막아야" [종합] 2021-03-25 15:47:15
후보는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18대부터 20대까지 구로을에서 3선을 했다. 이날 박영선 후보의 출정식에는 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당내 경선 상대였던 우상호 의원, 단일화 파트너였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민주주의 후퇴하게 둘 수 없어…온몸 바칠 것"정오...
'출정식' 박영선 "화는 제게 내시라…MB 시즌2 절대 안돼" [현장+] 2021-03-25 14:01:30
화를 다 풀어드리겠다"면서 "제가 받았던 시민의 사랑, 축적했던 경험, 추진력 모든 것을 바쳐서 서울을 시민들 가슴이 따뜻해지는 봄날과 같은 서울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박영선 후보의 출정식에는 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당내 경선 상대였던 우상호 의원, 단일화 파트너였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이낙연 "임종석 발언 신중해야"…'엄마 마음·딸 심정' 논란 해명 2021-03-25 09:29:5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찬사 발언에 신중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25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임 전 실장에 대해 "신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임 전 실장의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에 대해서도 "(임...
박영선도 전광훈 만났는데…김태년, 오세훈에 "극우" 비판 2021-03-24 15:19:41
지적이 제기된다. 김태년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오세훈 후보는) 'MB(이명박 전 대통령) 아바타'를 넘어서 극우 정치인"이라며 "2019년 전광훈 목사 주도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 '중증 치매 환자', '정신 나간 대통령' 등...
김태년 "오세훈, 중도 아닌 극우…대통령에 '치매환자' 선동" 2021-03-24 09:58:47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MB(이명박 전 대통령) 아바타를 넘어서 극우 정치인"이라며 "2019년에 전광훈 목사가 주도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 '독재자', '중증 치매 환자', '정신 나간 대통령'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광기 어린 선동을...
이해찬 "보궐선거, 거의 이긴 것 같다"했는데 여론조사는 딴판 2021-03-22 14:18:41
대위 대변인은 "서로 아름다운 양보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서울시민은 없었다”며 “정책과 비전 검증은 이뤄지지 못했고 양보하는 듯 야욕을 드러낸 예견된 정치쇼이자 정치적 야합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는 "자신들의 단일화는 정당하고...
與 "오세훈-안철수 단일화는 야합” vs 野 "두렵고 겁나는 모양" 2021-03-21 22:03:57
강조했다. 앞서 허영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서로 아름다운 양보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서울시민은 없었다”며 “정책과 비전 검증은 이뤄지지 못했고 양보하는 듯 야욕을 드러낸 예견된 정치쇼이자 정치적 야합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허영 대변인은 "시민들은 ‘사퇴왕 vs 철수왕’이라고 이번...
오세훈-안철수, 극적 합의…이르면 23일 단일후보 확정 2021-03-21 17:24:40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오 후보와 안 후보 중 누구로 단일화되더라도 여론조사 가상 대결에서 박영선 민주당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에게 크게 밀린다. 허영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야권 단일화 합의에 대해 “정당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정치를 하향 평준화한 야합에 불과하다”며 “단일화 과정에서 정책과 비전...
오세훈 '내곡동' vs 박영선 '박원순'…여야, 네거티브 공방 [여의도 브리핑] 2021-03-19 07:30:10
대위 대변인 : 거짓말, 거짓말, 또 거짓말, 오세훈 후보, 'MB 키즈' 답습니다. 내곡동 땅 '셀프 특혜,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한 오세훈 후보의 해명이 모두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에 금방 드러날 거짓말로 일관하는 오세훈 후보님, 서울시민을 얕잡아보지 마십시오. 오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