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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명품백 수심위는 독립적, 공정하게 심의…임기내 마칠 것" 2024-08-26 17:39:46
위원 중 15명의 현안 위원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한 뒤 9월 첫주쯤 심의기일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심의기일이 결정되면 중앙지검 수사팀은 30쪽 이하 분량의 의견서를 내야 한다. 중앙지검은 수심위 소집과 관련해 “검찰총장의 결정에 따른 절차에 충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정신질환자 방치 사고' 또 있었다…유족, 경찰 고소 방침 2024-08-26 15:16:24
유족은 양재웅을 비롯한 의료진 6명을 부천원미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양재웅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하고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이달 중 이 사건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명품백 수심위' 입장 밝힌 이원석 "결론에 관여 안해" 2024-08-26 09:39:16
위원 중 15명의 현안위원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한 뒤 9월 첫 주쯤 심의기일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심의기일이 결정되면 중앙지검 수사팀은 30쪽 이하 분량의 의견서를 내야 한다. 중앙지검은 수심위 소집과 관련, “검찰총장의 결정에 따른 절차에 충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이원석, 수사심의위 회부 2024-08-23 20:22:31
한다. 중앙지검 수사팀이 이 총장에게 사전 보고 없이 김 여사를 검찰청 밖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불거진 대검과 중앙지검 간 엇박자가 또다시 드러난 모양새다. 다음달 15일 퇴임하는 이 총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심위 절차가 제대로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로 결론…중앙지검, 22일 이원석에 보고 2024-08-21 18:10:21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로, 권고적 효력만 지닌다. 이 총장은 수사팀이 김 여사를 검찰청이 아니라 제3의 장소에서 대면 조사한 것을 두고 이 지검장과 충돌한 적이 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수심위 소집 여부 등에 대해 “현재로선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전직 중동 대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노하우…30일 세종 세미나 2024-08-21 17:53:26
패널 토론은 해외규제팀장인 이용우 세종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이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중동은 다양한 부문에서 산업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유망 시장이자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동 지역의 최신 정보와 비즈니스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검찰, 구영배 형사고소 셀러 측에 소환 통보 2024-08-19 22:28:35
400억원대 횡령 혐의를 적시했다. 고소·고발을 진행한 쪽에서 주장하고 있는 배임 혐의는 빠졌다. 이번 고소인 조사를 계기로 검찰이 구 대표 등을 기소하는 단계에선 배임 혐의까지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법조계에선 검찰이 이달 내로 구 대표 등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檢 '포항지진 과실' 5명 기소 2024-08-19 18:06:00
포항 시민 약 96%인 50만 명가량이 국가배상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1월 1차 소송에서 법원이 제시한 ‘1인당 200만~300만원’ 위자료를 적용하면 정부와 포스코가 2조원에 가까운 돈을 배상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국가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 중 최대 규모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바른, 노무 전문 외국변호사 영입…건보공단 변호사 동인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19 10:09:39
투자 관련 인센티브 제도’를, 마틴 크리즈 파트너변호사가 ‘체코 진출 시 고려해야 할 노동 이슈 및 리스크 관리’를 다룬다. 지평은 한국 정부가 체코에서 최소 24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한 직후 ‘원전팀’을 신설해 체코 시장 진출 관련 자문 수요에 대응해 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초대형 사건 잇달아…1.5조 판 커진 중재시장 2024-08-18 18:13:02
없기 때문이다. 한 건설 전문 변호사는 “중재 제도의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대한상사중재원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최근 ‘물가변동 배제특약’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은 대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원 판단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