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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김정수 회장 구속 … 특급스타 거느리던 연예계 '대부'의 몰락 2020-07-09 11:35:01
일어나 이병헌, 이정재, 장진영 등 수십명의 특급 스타를 거느린 매니지먼트업계 대부로 이름을 날렸다. 김 회장은 지난 1993년 죽마고우 배우 박중훈으로부터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매니지먼트 생활에 발을 디뎠다. 최진실, 안재욱, 김정은, 김보성 등의 톱스타들을 관리하거나 배출해낸...
법무부 입장문 사전유출 일파만파 … "추미애-최강욱 국정농단 의혹" 제기도 2020-07-09 09:33:46
빚어 송구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장진영 변호사는 "최강욱이 [법무부 알림]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한 글은 충격적이다"라면서 "우선 '공직자의 도리' 운운하는 내용이 놀랍다"고 지적했다. 장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 댓글 수사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외압과, 조영곤 중앙지검장의 위법한...
통합당 장진영 "선거 하루전 북미회담, 부정선거 논란 일 것" 2020-06-23 12:19:50
장진영 변호사(사진)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왜 하필 한국의 지방선거 하루 전날인 6월12일로 잡혔는지, 누가 날짜를 제안한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했다. 장 변호사는 "당시 지방선거 하루 전날이 북미회담일로 잡혔고 역사적 북미회담 사진 한장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싹쓸이했다"면서...
"나라면 벌써 그만뒀다? 윤석열 말고 김현미가 뜨끔했을 것" 2020-06-20 09:47:01
요구가 공개적으로 나온 것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소속 장진영 변호사는 "그 말을 듣고 뜨끔한 장관들이 많을 거다"라고 비꼬았다. 장 변호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면 벌써 그만뒀겠다'는 설훈 의원이 윤석열 총장에게 한 말인데 오히려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뜨끔했을 것"이라며 "뜨끔한 장관들이 김현미 ...
곽상도 "윤미향에 분노하는 이유, 위안부 할머니 돈벌이로 이용" 2020-06-09 09:50:10
지시는 한마디도 없다"고 꼬집었다. 장진영 변호사 역시 "윤미향 사태를 빌미로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경계해야 할 일이다"라면서 "동시에 윤미향에 대한 비판을 30년 위안부 운동 부정으로 부풀리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엄히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文 "위안부 운동 대의 손상 No" vs 장진영 "윤미향 비판과 동일시 안돼" 2020-06-08 18:11:47
장진영 변호사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운동 대의를 손상시켜선 안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지금 우리가 구별해야 할 일은 윤미향과 위안부 운동의 구분이다"라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윤미향 사태에 대해 시민단체 후원금 모금 관리 체계를 손보겠다고 하신 것은 환영할...
윤미향, 마포쉼터 소장 죽음에 "지옥의 삶"…장진영 "진작 그만뒀다면" 2020-06-08 10:41:43
대해 장진영 변호사는 이번 일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태에 비유하며 "조국이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조국의 아내가 한쪽눈에 안대를 한채 세상에 알려지고, 구치소 수감까지 되는 치욕을 겪었겠는가"라며 "조국 딸의 이름과 얼굴, 입시과정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도 모자라 의전원 입학취소 위기에 놓이고 학교 교수와...
"공채 개그맨, 직원 아니라고 손절 말라" KBS 비판한 여성단체 2020-06-03 09:30:34
목소리에 장진영 변호사는 "여성단체라는 곳이 아직 남아 있었나"라며 우회적으로 오거돈 강제추행, 이용수 할머니 관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 등에 목소리를 내지 않은 여성단체를 비판했다. 장 변호사는 "오거돈 강제추행사건,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집단모욕에는 눈 감고 귀막고 있었나 보다"라며 "차라리 올...
"코로나 최대 피해 대구·경북…올 실질성장률 -5% 될 수도" 2020-06-02 17:59:08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진영 대구경북가구조합 이사장은 “한시적으로라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대구·경북의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52.9로 전국 평균 63.1보다 낮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제 충격이 심화되고 있다”며...
"돈 필요해서…" 윤미향 남편, 日 논리로 이용수 할머니 공격 2020-05-13 10:10:22
수 있어 논란이 됐다. 미래통합당 소속 장진영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참을 수 없는 피해자 모욕"이라며 "윤미향씨가 저 말을 저 타이밍에 쓴 의도가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외에도 일부 여권 지지자들은 이 할머니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가 나라에 무슨 큰 공을 세운 위인인 것처럼 한다"며 과거와는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