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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새 회계제도서 보험사에 부정적 영향" 2017-08-02 07:01:00
2만3천원의 적자를 본다고 추정했다. 재무건전성 측면도 부정적이다. 현행 회계제도에서는 갱신형 상품인 실손보험이 만기 1년짜리 보험으로 간주돼 준비금을 쌓을 필요가 전혀 없다. IFRS17에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최종 보장연도까지를 만기로 봐 가정한 사례의 보험은 만기가 80년이 된다. 이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
보험사 채용팀장들이 강추하는 자격증 '보험계리사'..."국내 대형보험사들이 모셔갈 정도" 2017-07-11 18:00:00
및 준비금 적립 △손익의 원인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잉여금 합리적 배분 △보험계약의 미래현금 흐름 예측을 통한 전사적 경영관리 △국제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리적 계리제도 정립 △리스크 관리기법 개발과 경영 건전성 합리성 측정 △금융 경제의 급격한 변동을 감안한 재무 건전성 관리 △보험업무 처리기준 설정...
'충당금 쌓고 자본 늘리고'…금융권, 새 회계기준 대비에 부산 2017-05-21 06:05:04
돼 그만큼 준비금을 추가로 쌓아야 한다. 특히 고금리 확정형 상품을 많이 팔았던 생명보험사가 큰 타격을 받게 된다. 한국은행은 IFRS17이 도입되면 생보사의 보험부채가 23조∼33조원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자본확충이 필요하다. IFRS17이 적용되면 보험금을 줄 수 있는 자본 여력을...
은행권 내년 IFRS9 도입으로 충당금 최대 3조원 추가적립 전망 2017-05-21 06:05:03
부담 가중 대손준비금 있어 충격 흡수 가능…금융당국·은행권 "영향 크지 않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이지헌 기자 = 내년 1월 금융상품 관련 새 국제회계기준(IFRS9) 도입으로 일부 은행을 중심으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그동안 은행권이 보수적으로 위험 대비를 해왔기 때문에 새...
새회계기준 도입에 보험사 자본확충 불가피 2017-05-18 15:36:19
도입에 보험사 자본확충 불가피 시가평가로 보험부채 늘고 재무건정성 악화 우려 새 상품 많이 팔기보다는 기존 계약 유지가 중요해져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2021년 새 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됨에 따라 보험업계는 당장 자본확충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IFRS17에서는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계산...
2021년부터 보험사 보험부채 시가로 평가해야(종합) 2017-05-18 14:44:37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LAT)를 도입해 새 회계기준에 부합하는 책임준비금을 단계적으로 적립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입준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보험업 건전성 감독기준인 지급여력비율(RBC) 규제도 강화한다. 금융위는 보험업...
대출해주고 보험 팔고 수십조씩 굴리는데…금융당국 감독에선 쏙 빠진 공제조합 2017-05-07 18:58:05
금융社처럼 운영지급여력·재무건전성 등 금융당국 감독서 제외 부실위험 차단 어려워공제조합 "상호부조인데 정부 직접간섭 안돼" 반발 [ 이태명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 운용자산은 30조원에 이른다. 군인공제회 운용자산도 9조원을 웃돈다. 금융위원회는 이처럼 공제 기구의 덩치가 커지면서 이른바 ‘시스템...
보험권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본격 대비…민·관합동위원회 발족 2017-03-08 09:00:01
즉각 재무제표에 반영돼 자산·부채·손익 변동성이 확대되기 때문에 변동성 관리도 촘촘하게 해야한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LAT) 등을 활용해 보험회사가 단계적으로 IFRS17 도입에 대비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김학균 상임위원은 "지급여력제도 등 보험권의 기존 건전성 감독제도도 새로운...
대손준비금 자본 인정해주니 은행 건전성 좋아졌네 2017-03-07 12:00:04
돈을 못 받을 것에 대비해 은행들이 쌓아놓는 대손준비금이 지난해 말부터 보통주 자본으로 인정된 데 따른 것이다. 추가적 자본 조달이나 영업 개선 없이 앉은 자리에서 자본 확충에 성공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린 셈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현재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4.92%로 전...
금감원장 "보험사 새 회계제도 연착륙 방안 상반기 마련" 2017-02-17 13:54:16
재무건전성 제고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보험사의 단기 매매·매도 가능 채권 비중은 작년 9월 말 기준으로 전체 운용자산 815조 가운데 46.4%(378조원) 수준이다. 진 원장은 상품 개발 때 보험료율, 보장범위 등이 합리성·공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보험상품 자율화는 보험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