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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 형형색색 수놓던 '피뿌리풀' 어디갔나…개체수 급감 2019-07-11 11:53:23
= 제주 오름 정상부나 능선에 붉은빛이 감도는 자태로 피어나 독특한 오름 경관을 연출해 내던 '피뿌리풀'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다. 11일 제주 동부에 우뚝 솟은 한 오름에 뿌리가 붉은 피와 같은 색깔의 피뿌리풀 2개체가 강한 빛을 내며 피어있다. 피뿌리풀은 주로 몽골과 중국 북부, 러시아 초원에 자라는...
보은 속리산 말티재, 산림청 '국유림 명품 숲'에 선정 2019-07-03 13:50:11
있다. 당시 말티재 정상부(해발 430m)의 동강 난 생태 축을 잇고, 그곳에 보행자 통로와 생태문화교육장 등으로 꾸며진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도 설치됐다. 관문 터널 1층은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이고, 2층은 보행자 통로와 백두대간 문화·전시공간을 갖췄다. 터널 위에는 흙을 쌓고 소나무 등 자생식물을...
해운대 동백섬, 명성 회복 위해 동백나무 더 심는다 2019-06-22 09:10:11
동백나무 정취를 즐기게 할 예정이다. 동백공원 정상부 최치원 동상 주변에 식재된 외래종 '히말라야 시다'도 제거하고 해당 공간에 동백나무를 심는다. 해운대구는 부산은행 지원사업과는 별개로 오는 8월부터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동백나무 기증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일부 단체가 동백나...
말이산 고분서 1천600년전 아라가야 상형토기 다수 출토(종합) 2019-05-28 11:38:08
밝혔다. 말이산 고분군 주능선 정상부에 있는 45호분은 봉분 잔존 지름이 20m에 이르고 높이는 1.8m인 대형 무덤으로, 발굴 지점은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484-2번지 함안군청 인근이다. 무덤은 암반을 수직에 가깝게 굴착해 원형 기저부를 조성했으며, 묘광(墓壙·무덤 구덩이)은 길이 9.7m·잔존 너비 4m다. 시신을 묻은...
말이산 고분서 1천600년전 가야 집·배모양토기 발견 2019-05-28 11:05:45
결과 제작 시점이 400년 전후로 보이는 각종 상형토기와 말갑옷, 투구인 종장판주, 대도(大刀), 말을 부리는 데 사용하는 금동제 도구 등을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말이산 고분군 주능선 정상부에 있는 45호분은 봉분 잔존 지름이 20m에 이르고 높이는 1.8m인 대형 무덤으로, 발굴 지점은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484-2번지...
가을부터 한라산 백록담 탐방인원 제한…사전예약제 시행 2019-05-27 16:06:41
3천145명(연 110만명 수준)으로 제시됐다. 정상부인 백록담은 물리적으로 하루 304명(연 11만명 수준)만 수용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라산 탐방객은 5개 코스에서 2015년 125만5천731명, 2016년 106만5천898명, 2017년 100만1천437명, 2018년 89만1천817명 등이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줌in제주] 백록담서 나무꺾어 밥해먹다 이제는 탐방예약제 추진 2019-05-26 07:30:00
이 사진에는 지금은 정상부 나무 데크 위에서 바라봐야 하는 백록담 안에 수많은 사람이 빼곡히 들어찬 모습이 담겨 있다. 백록담 진입이 금지된 지 40여년 지난 지금 보면 너무도 낯선 모습이다. 철쭉제 참가자들은 백록담 안에서 야영하며 주변 나무를 꺾어 밥을 지어 먹기까지 했다. 당시 철쭉제에 참가하려는 탐방객은...
국립공원 무등산 정상 11일 올해 첫 개방 2019-05-06 09:41:19
띠가 제공된다. 정상부 탐방을 위해서는 목교와 장불재에서 신분증과 손목 띠를 확인하기 때문에 사전에 착용해야 한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1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22차례 개방해 42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산림청,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2019-05-03 10:06:00
산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해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산림청은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산나물·산약초 채취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무단 입산자를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어린이날연휴·부처님오신날 산불 주의보…불법행위 단속 2019-05-03 09:10:43
산 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해 진화가 어려운 만큼 과거 산불이 났던 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로 사전예방을 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5월에는 평균 45건의 산불이 나 135㏊가 탔다. 2017년에는 104건, 1천127ha에 달했지만 지난해는 3건, 1ha에 그쳤다. 5월 산불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26건) 58%, 소각(7.4건)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