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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짧을수록 체중이동 자제해야… 백스윙은 간결해야 '정타' 칠수 있어 2018-01-01 17:49:01
전인지의 '송곳 아이언' 비결웨지샷은 체중 대부분이 왼쪽 발과 다리에 실려야 [ 이관우 기자 ] 전인지는 아이언을 잘 다룬다. 특히 쇼트 아이언의 달인이란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는 지난해 77.04%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체 4위에 올랐다.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이 9번 아이언....
장타왕 날아오른 '공중부양 샷'… 황제의 귀환 알린 '몸통 스윙' 2017-12-28 19:04:52
기술이라는 얘기다.(2) 짧은 드라이버 ‘정타’의 마법리키 파울러(미국)는 한때 이름값을 잘 못한다는 악평을 들었다. 인기도에 비해 우승 소식이 없어서다. 올해 2월 그는 이런 설움을 혼다 클래식에서 모두 날려버렸다. 수훈갑이 짧은 드라이버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된 정확도를 잡아줬기 때문이다.파울...
조윤지 '약속의 땅'에서 부활샷…ADT캡스챔피언십 선두 2017-11-10 17:30:46
치를 채비를 갖췄다. 이정은은 "드라이버가 정타로 맞아 거리도 많이 났고 아이언샷과 퍼트 감각도 아주 좋은 하루였다"면서 "15번홀부터 비바람이 불어 그린에서 실수가 나와 2타를 잃은 게 아쉽지만 내일은 잘 준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미국 진출을 고심 중인 고진영(22)은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첫날을 보냈다....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우드 바닥면으로 내리치면 '뒤땅' 안나 2017-11-09 17:59:44
할 수 있다면 정타를 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리치면서 빠르게 지나가라골프 레슨을 보면 우드를 잘 치는 방법으로 ‘쓸어치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우드를 아웃-인(out-in) 궤도로 찍어 쳐서 슬라이스가 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정 프로는 “쓸어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이런 경우...
KIA 과감한 투수 교체 적중, 김기태의 신들린 용병술 2017-10-29 17:42:22
더군다나 오재일에게 맞은 타구가 정타였다. 우익수의 실책까지 나온 상황이라 자칫 임기영이 흔들릴 수도 있었다. 김 감독은 흐름을 한 번쯤은 끊어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듯했다. 심동섭이 최주환을 볼넷으로 내보내자 김 감독은 다시 한 번 투수를 바꿨다. 김윤동이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판했다. 김윤동은...
[가을엔 싱글벙글!] 하체 움직임 최소화해야 정타 확률 높아져 2017-09-26 17:38:41
두 발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하체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정타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체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스윙이 경사의 영향을 덜 받고 공을 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프로는 “필드에선 거리보다 정확성을 우선순위에 둬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하체 움직임을 최소화할수록...
'이변은 없었다' 메이웨더, 맥그리거에 10라운드 TKO승(종합) 2017-08-27 14:07:38
눈에 띄게 떨어진 사이, 특유의 빠른 정타를 적중시켰다. 메이웨더는 이후 계속해서 공세의 고삐를 조였지만 그렇다고 모험은 걸지 않았다. 복부 공격과 좌우 스트레이트 공격은 단발에 그쳤다. 연타 공격이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계속해서 라운드를 이어갔다. 맥그리거 역시 경기 막판까지 투지를 발휘하고, 변칙 공격을...
LG 로니 적응 끝, 최근 4경기에서 2번째 결승타 2017-08-19 22:23:01
이를 놓치지 않고 배트를 힘껏 돌렸다. 완벽한 정타가 되지는 않았지만, 코스가 좋았다. 높이 떠오른 타구는 좌중간의 한가운데 지점으로 향했다. 리그에서 가장 빼어난 외야 수비를 자랑하는 중견수 박해민이 필사적으로 달려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그 사이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LG의 6...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놀라운 첫 기록 '1피안타·1출루 허용' 2017-08-07 12:07:19
선보였다. 3회 트래비스 다노에게 바깥쪽 속구를 던졌다가 정타로 우전 안타를 내줬을 뿐 7이닝 동안 아웃카운트 21개를 삼진 8개, 땅볼 7개, 뜬공 4개, 직선타 1개, 파울플라이 1개로 채웠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 허용한 최소 안타는 2개였다. 총 7차례 2피안타 경기를 했다. 안타, 볼...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척추각 틀어지면 '재앙'…스윙은 간결하게" 2017-08-03 19:18:24
경사 쪽으로 숙이면 자세도 불안정하고 정타 확률도 줄어든다. 공을 정확하게 맞히기 위해선 팔로 간결하게 스윙해야 한다. 스윙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보상하기 위해 한 클럽 길게 잡는 게 좋다. 공 위치는 경사에 따라 반 개 혹은 한 개 정도 오른쪽에 놓는다. 정 프로는 “슬라이스가 나는 경사이기 때문에 왼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