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륙아주, 민기호 대표변호사 취임 2023-02-21 11:04:30
부부장검사,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인천지검 금융·조세범죄전담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형사1·2과장 등을 지냈다. 2019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민 대표변호사는 박영렬 대표 뒤를 이어받아 대륙아주 경영진에 합류한다. 앞으로 김대희(18기), 오광수(18기), 이규철(22기), 이정란(37기) 대표변호사와 함께 대륙아주를...
野 "이재명 지켜라" 총동원령…與 "당이 방탄 홍위병 노릇" 2023-02-17 18:17:55
대표 개인의 범죄”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이 모두 끌려 나와 이재명 방탄 홍위병 노릇을 하는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둘러싼 정국 경색으로 정부 입법 과제는 ‘올스톱’ 상태다. 국회에는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8%에서 15%(대기업 기준)로 높이는 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K칩스법)...
소득세 29억원 체납한 한의사 `감치 30일` 선고 2023-02-16 21:14:33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민경호 부장검사)는 지난 1월 A씨에 대한 감치 재판을 청구해 법원의 감치 결정을 이끌었다. `고액·상습 체납자 감치 제도`는 국세 3회 이상 체납,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경과, 체납 국세 합계액 2억원 이상인 사람을 수용시설에 최장 30일까지 감치할...
세금 29억 체납 한의사, 감옥 갈 처지 2023-02-02 18:08:02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종합소득세 29억3700만원을 체납한 한의사 A씨(60)의 감치재판을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종합소득세 29억3700만원을 체납했다. 2012~2018년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연구회를 운영하면서 강의료 자문료 등 52억6800만원의 수입을 신고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감방 갈 위기에…檢, 처음으로 감치 재판 청구 2023-02-02 13:49:09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감치제도는 조세징수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목표로 도입됐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는 고액?상습 체납행위는 성실한 납세자에게 공동체 유지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감치재판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국세...
니콜라 쓰러트린 공매도업체, 이번엔 亞 최고 부자에 '선전포고' 2023-01-25 15:09:31
보고서에서 아다니 일가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아다니 그룹 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돈세탁, 탈세 등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힌덴버그 리서치는 2년 동안 아다니 그룹의 전·현직 임직원을 인터뷰하고 6개 국가의 현장을 방문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했다. 또한 아다니 그룹을 장악하고 있는...
광장·대륙아주, 국세청 출신 영입 2023-01-08 17:48:37
분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세범죄를 다루는 형사사건 업무에도 참여할 전망이다. 대륙아주는 지난해 8월 조세범죄 합동수사 대응팀을 신설해 조세 형사 분야에도 힘을 싣고 있다. 김대희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이번 영입은 조세 분야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성 ...
'역외 탈세' 장근석 母, 벌금 45억 완납…"황제 노역 막았다" 2023-01-05 15:11:50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원을 선고받은 장 씨의 모친 A씨의 벌금에 대한 현금 집행을 지난달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A씨가 운영한 B 연예기획사가 선고받은 벌금 15억원을 합하면 검찰이 A씨로부터 받아낸 벌금은...
`역외탈세` 장근석 母, 벌금 45억 전액 현금 납부 2023-01-05 12:52:32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원을 선고받은 장씨의 어머니 전모 씨의 벌금에 대한 현금 집행을 지난달 30일 완료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전씨가 운영한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현 봄봄)가 선고받은 벌금 15억원까지 합하면...
제2·제3의 '빌라왕' 속출…1년 전부터 이미 경고등 울렸다(종합) 2022-12-27 18:27:33
범죄 정황 빌라왕, 불법증축 상가로 전세사기…브로커 가담 놀음에 사회초년생 피눈물 (세종·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김치연 기자 = 주택 1천139채를 사들여 전세 사기를 벌이다 사망한 이른바 '빌라왕' 김모(42) 씨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김씨 사건을 계기로 대규모 전세 사기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