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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강성민, 박하나에 고세원 배신 이유 밝혀.."지 아버지 살리려고" 2020-05-05 20:51:00
또한 자신만 유임된데 불만을 품은 준혁은 한 회장을 찾아 “대체 이번 인사발령 기준이 뭡니까? 장 회장의 투자를 받은 사람은 저입니다. 그런데 왜 저만 유임입니까?”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태인은 법무 팀 팀장으로서 은동에 대한 개인사 폭로와 원단창고 사고를 책임을 지라며 유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 윤성빈, "검증된 하체의 힘".. 양준혁과 허벅지 씨름에서 승리 2020-04-26 23:33:01
던졌고 김용만은 “요즘 준혁이가 사랑에 빠져서 힘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성빈은 멤버들과의 허벅지 싸움을 비롯해 제자리 높이뛰기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이며 단단한 하체를 자랑했다. 특히 제자리 높이뛰기에서는 134cm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선보여 하체의 힘을 완벽 검증했다. 한편 양준혁은...
'위험한 약속' 강성민, 고세원 무너뜨리기 위해 박하나에게 제안 2020-04-20 20:57:00
준혁(강성민 분)의 야비한 계획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인의 부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런 결혼을 하냐"며 말렸다. 하지만 태인은 "저 이 결혼 꼭 해야 돼요. 그러니까 앞으로 못 들은 척 못 본 척 그렇게 해주세요"라며 결심을 꺾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은동을 의식하던 서주는 프러포즈 준비를 일부러...
'위험한 약속' 박영린, 박하나X고세원 내연관계로 몰아 2020-04-17 20:54:00
최준혁 차량 파손건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날 한서주에게 오혜원은 차은동이 최준혁의 차를 부술 때 강태인이 막는 영상을 보여주며 "내가 왜 차은동 막은 줄 알겠죠. 둘이 무슨 사이 같아요"라며 한서주를 자극했다. 차은동을 지키려는 강태인의 모습을 본 한서주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쓰러졌던 한 회장(길용우 분)은...
'위험한 약속' 박하나, 교도소 언니 거짓 증언에 고세원 오해 2020-04-10 20:41:00
매수한 최준혁을 떠올리며 그의 지시대로 은동에게 말했다. 은동은 “그깟 돈 때문에 남의 인생을”이라며 태인에 대한 오해를 했다. 향미는 은동이 나간 후 준혁에게 전화해 상황을 보고했다. 과거에 준혁은 향미를 돈으로 매수해 은동이 진실을 물으면 무조건 강태인이 거래를 제안했다고 말하라는 조건을...
'위험한 약속' 고세원,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로 박하나 채용 2020-04-09 20:36:00
본 준혁은 깡패들과 그녀의 집을 찾아가 기물을 파손하고 은동을 겁줬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 은동은 태인(고세원 분)을 찾아왔고 그는 은동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겁니까. 누구 차 파손한 줄 압니까?" 라고 물었고, 은동은 똑똑히 "한국병원 병원장 아들 차준혁"이라고 답했다. 이에 태인은 "이렇게 위험한 사람을...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과 예비신부 김혜지 앞에 나타나 2020-04-07 20:38:00
이 소식을 들은 태인은 준혁의 동생인 서주(김혜지 분)와 귀국해 혜원과 준혁 가족의 식사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태인은 "서주씨와 결혼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고, 서주 역시 "나 이 사람 필요해"라며 결혼에 대한 확고한 뜻을 밝혔다. 한편 태인은 은동의 교복과 편지를 간직하고 있었다. 태인은 "가진 걸...
'위험한 약속' 고세원, 강성민X박영린에 복수 시작.."니들 더러운 손에 아버지 안 맡겨" 2020-04-03 20:51:00
건네준 은동 부의 업무일지 종이를 내밀었다. 하지만, 준혁은 “그깟 종이쪼가리 가지고 뭐하는 거냐. 너도 차은동이처럼 집어 쳐넣어줄까?”라며 눈 하나 깜짝 안 했다. 이에, 태인은 혜원과 준혁이 간 기증자 순서를 바꾸자는 통화 내역이 담긴 녹음파일을 들려줬다. 녹음파일에는 혜원(박영린 분)이 “...
'위험한 약속' 강성민, 박하나 온갖 혐의 씌워 벼랑끝에 몰아.. 고세원이 구할까 2020-04-02 20:48:00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서 준혁(강성민 분)이 은동(박하나 분)을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동의 부친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운데 형사들이 은동을 체포하러 들이닥쳤다. 이날 형사 측은 "은동을 학폭으로 때린 친구가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다. 게다가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최준혁...
'위험한 약속' 박영린, 강성민 '센터장 제안'에 고세혁 배신 2020-03-31 20:52:00
이미 알고 있을지 몰라. 그래서 너 막은 거야. 이런 상황에서 그 아버지 수술이 너랑 무슨 상관이야. 혜원아, 한 번만 눈 감으면 너랑 우리 병원 다 산다고"라고 설득했다. 이에 혜원은 준혁의 말을 따르기로 했고 이 둘의 대화를 우연히 목격한 만종은 준혁이 이식자를 일섭에서 한 회장으로 바꾸려고 했다는 걸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