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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몰카·성추행 등 성범죄 가해자로 오해를 받았다면" 2021-07-09 16:52:47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청소년성보호법 등이 적용되어 가중처벌 될 가능성도 있다. 법무법인 선율로 의정부사무소 남성진 형사전문변호사는 "때로는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몰카 범죄 가해자로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평소 사용 중인 디지털 장비의 고장으로 수리하는 과정에서 저장되...
조주빈 공범 '박사방' 남경읍 1심 징역 17년 2021-07-08 12:52:46
▲ 강요미수 ▲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 협박 ▲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소지 ▲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로 기소됐으며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한편, 박사방 주범 조주빈은 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고 상고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마스크 내리기 거부한 김영준,"피해자들에게 정말 죄송" 2021-06-11 08:46:31
김영준(29)이 11일 모습을 드러냈다.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동성착취물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구속된 김영준은 이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김씨는 `혐의를 인정하는가`라는 질문에 "피해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반성하...
김영준, 오늘 얼굴 공개…여성 가장해 영상통화하고 알몸 촬영 2021-06-11 06:56:49
앞에 얼굴을 공개한다. 서울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동성착취물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검거돼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인 김영준을 이날 오전 8시께 송치한다. 지난 9일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돼 취재진 앞에서 모자를 씌우는 등 얼굴을 가리는 조치는 없을 예정이다. 다만...
조주빈 2심서 징역 45년→42년… "죄스럽고 참담한 심정" 2021-06-01 16:53:53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1억여원 추징 등의...
45년에서 42년으로…'박사방' 조주빈 항소심서 형량 감소 [종합] 2021-06-01 15:49:36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10년간의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1억여원 추징 등의...
`박사방` 조주빈 2심서 형량 줄어…징역 45년→42년 2021-06-01 15:09:55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1억여원 추징 등의...
[속보] '박사방' 조주빈 2심서 감형…징역 45년→42년 2021-06-01 15:00:40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경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이미경...
가출 여중생 성폭행 40대男 영장 기각…法 "주거 일정" 2021-04-21 23:08:17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실종아동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에 "숙식을 제공해 줄 '헬퍼'를 구한다"는 B양의 글을 읽고 접근해 자신 소유의 빈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성년자와 성관계 몰카 20대男…성착취물 2886개 구매 '실형' 2021-04-12 18:37:16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박재우 부장판사)는 청소년 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및 음란물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9)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징역 5년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14일 오후 서울 성북의 한 숙박업소에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게된 청소년 B양(17)과 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