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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 노출 기간 짧으면 치매 위험 높아질수도" 2024-02-12 08:24:17
체질량 지수(BMI), 흡연,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교란 변수를 고려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다만 호르몬 대체 요법(HRT)과 치매 위험 사이에는 연관이 없었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 메모리얼 케어 새들백 메디컬센터 여성건강 의료실장 마이클 크리치먼 박사는 에스트로겐이 치매로부터 보호하는...
"고위험 HPV 감염 여성, 심혈관 질환 사망위험도 4배 높다" 2024-02-07 09:10:52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 고위험 HPV 감염자는 비감염자보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4.81배 높았고, BMI 25 미만에서는 감염자가 비감염자보다 2.86배 높았다. 논문 제1 저자인 정혜숙 교수는 "염증이 심혈관 질환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바이러스는 염증의 잠재적...
10년 사이 뚱뚱해진 아이들…"5명 중 1명 비만" 2024-02-06 18:08:53
기준은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 보다 20% 이상 많이 나가거나, 같은 연령대에서 체질량지수(BMI)가 상위 5%인 경우를 말한다. 복부비만 유병률 또한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 기준 소아청소년 복부비만 유병률은 17.3%였다. 남아는 2012년 대비 3.1배 증가한 22.3%, 여아는 2012년 대비 1.4배 증가한 12.1...
뚱뚱해진 아이들…소아·청소년 비만 '비상' 2024-02-06 11:35:31
이상 많이 나가거나, 같은 연령대에서 체질량지수(BMI)가 상위 5%인 경우를 말한다. 주목되는 건 소아·청소년들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복부비만 유병률이 최근 10년간 지속해 증가했다는 점이다. 2021년 기준으로 소아·청소년 복부비만 유병률은 17.3%로 분석됐다. 비만한 소아·청소년들 상당수가 복부비만까지 동반하고...
병원 자주 안가면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커진다 2024-02-04 14:20:29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보유하거나,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이면서 혈압이 120/80㎜Hg 이상이거나, 공복혈당이 100㎎/dL 이상인 건강위험군이 대상인데,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조정할 방침이다. 과도한 의료 이용을 막기 위해 건보 가입자에게 분기에 1회씩 누적...
"지방간 있는 60대 이상 고령층…치매 위험도 1.5배 증가" 2024-02-01 23:47:15
60세 이상 연령층 중에서 뇌졸중 환자를 제외하고 지방간 지수(Fatty liver index·FLI)를 통해 지방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4만7388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대사성질환(당뇨·비만·고지혈증·고혈압 등)과 연관이 있다. 연구팀은 치매 역시 대사성질환과 뗄 수 없는...
병역판정검사, 하반기부터 전원 마약검사 2024-01-30 17:02:45
등 일부 질환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해 판정기준을 조정했다. 앞서 국방부는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에 따른 현역 판정 기준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을 개정했다. 통상 BMI는 ▲ 18.4 이하는 저체중 ▲ 18.5∼24.9는 정상 ▲ 25∼29.9는 과체중 ▲ 30∼34.9...
직장에서 이러면…사망위험 30%↑ 2024-01-20 07:56:24
연령, 흡연, 음주, 체질량지수(BMI) 등의 영향을 배제하고 분석됐다. 그러나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과 신체활동이 매우 적은 사람(하루 0~29분)도 하루 신체 활동 시간을 15~30분 늘리면 사망 위험이 주로 앉지 않고 일하는 그룹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직장에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 심혈관질환 사망위험 30% 이상 높다" 2024-01-20 06:00:02
2만6천257명이었다. 성별, 연령, 흡연, 음주, 체질량지수(BMI) 등의 영향을 배제하고 분석한 결과 주로 앉아서 일하는 그룹은 주로 앉지 않고 일하는 그룹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6%,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34% 높았다. 그러나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과 여가 시간 신체활동이 매우 적은 사람(하루...
"모유 수유, 소아 비만 막는다" 2024-01-18 10:14:07
1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2~6세 사이에 측정된 아이들의 체질량 지수(BMI)를 어머니의 임신 전 BMI 및 모유 수유 패턴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생후 첫 3개월간 모유를 먹은 아이는 소아 비만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유를 먹은 기간이 길수록 소아 비만 위험은 더욱 낮았다. 특히 임신 전 BMI가 높은 여성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