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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토니상 의상상ㆍ조명상, 한국계 디자이너 수상 2024-06-17 18:01:27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춘수 대표는 "의상 디자인을 담당한 린다 조는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여 1920년대 의상을 세련되고 멋지게 재현해냈다. 덕분에 관객들은 순식간 개츠비의 세계로 빠져들어 몰입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명 디자인상은 받은 김수연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서울미대에서...
수호 "첸백시 기자회견 후 엑소 멤버들은…" [인터뷰+] 2024-06-17 08:00:18
계속하고, 개척하고. 처음에 출연을 확정 짓고 2~3개월 동안 대본을 달고 살았다. 처음엔 6회까지 받았는데, 촬영 전 100번 이상은 읽은 거 같다. 사극 대본은 눈으로만 읽으면 안 돼서 소리를 내야 하는데, 계속 그렇게 봤다. ▲ 이 작품은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 감독님의 작품인 MBC '킬미힐미'를 재밌게 봤다....
日 도쿄 신주쿠에서 울려 퍼진 한·일 오페라 가수들의 '아리랑' 2024-06-16 18:10:38
다카다 마사토, 소프라노 미야치 에나가 출연했다. 한·일 성악가들은 입을 모아 “양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노래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교류 기회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무대는 미야치가 꾸몄다. 일본 명문 구니타치음대를 졸업한 그는 일본 최대 오페라단 니키카이의 회원이다. 미야...
[이 아침의 배우] '철의 여인' 메릴 스트리프, 할리우드 유리천장 깨다 2024-06-13 18:20:35
영화배우 메릴 스트리프(75·사진)가 남긴 소감은 그의 삶이 왜 영화계에서 존경받는지를 보여준다. 남성 중심의 영화산업에서 ‘평생 현역’으로 활동해온 그에게 ‘여성주의’를 영화계 화두로 내세운 올해 칸 영화제가 최고 영예를 안긴 것이다. 미국 뉴저지 출신인 스트리프는 1977년 영화 ‘치명적 계절’로 데뷔한 이...
최현우 "마술로 로또 1등 번호 맞혔다가…고소당할 뻔" 2024-06-13 09:26:30
최초로 출연하며 이제라도 불러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독특한 무대의상 때문에 생긴 별명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김구라로부터 '여자 KCM'이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안겼다. 최예나는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때만 해도 없었던 챌린지 문화를 언급하며 김구라와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터치드 윤민 "'여자 하현우' 감사"…가면 벗고 이제 시작 [종합] 2024-06-12 15:35:21
열고 MBC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 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해 밝혔다. 윤민은 MBC '복면가왕'에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9연승을 달성해 화제가 됐던 바다. 이는 2016년 하현우가 9연승을 한 뒤 무려 8년 만에 다시 나온 기록이다. '여자 하현우'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터치드 윤민 "'복면가왕' 9연승, 아직도 어안이 벙벙" 2024-06-12 14:16:18
밴드 터치드 윤민이 '복면가왕' 9연승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터치드 윤민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MBC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 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해 밝혔다. 윤민은 MBC '복면가왕'에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9연승을...
아이오닉5가 본 그날밤…손석구 "동석형한테 맞은것보다 더한 액션"(종합) 2024-06-11 19:39:42
영화 '밤낚시'에 출연한 배우 손석구가 1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소감을 이렇게 털어놨다. 이 영화는 '로미오'로 불리는 의문의 요원(손석구)이 새벽에 혼자 전기차 충전소에 차를 세워둔 채 허공을 날아다니는 물체를 낚으려 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미스터리...
"어쩔 수 없었다"…'수원의 딸' 카리나, 부산서 시구한 이유 2024-06-11 18:56:01
뭐니볼TV에는 야구담당 기자들이 출연해 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하진 기자는 카리나가 시구자로 나선 것과 관련해 "섭외 비하인드를 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기자는 "원래 연예인들이 지방에 시구를 잘 안 간다. 하루의 반은 날려 먹는 거잖나. 돈도 안 되고 그래서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그런데...
쎄이 "살풀이하듯 음악, 모든 작업물 내 손 거쳐"…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2024-06-11 17:56:30
만이다.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데뷔 8년 차인데 어떤 걸 해야할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한 끝에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신곡은 장르적으로나, 쎄이라는 아티스트의 방향성으로 보나 솔로로 처음 탄생했을 때의 바이브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도미노'는 클래식과 힙합이 결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