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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세수펑크' 비상…시·도 10곳 진도율 하락 2024-08-04 18:12:20
세종시 경기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10곳이었다. 진도율은 해당 기간 세입예산 대비 세수가 얼마나 걷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전체 17개 시·도의 올 상반기까지 지방세 수입은 50조6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조8000억원(3.3%) 감소했다. 서울시는 상반기까지 지방세 11조원을 걷어...
CJ푸드빌, 충남 농수산물 활용 제품 개발 2024-08-01 18:04:20
CJ푸드빌(대표 김찬호·오른쪽 두 번째)은 충남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일 충청남도와 당진시, 예산군과 협약을 맺었다. CJ푸드빌은 당진시에서 새우를, 예산군에서 쪽파를 공급받아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 하반기 이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 당진 새우·예산 쪽파로 제품 개발…지자체와 협약 2024-08-01 08:30:44
= CJ푸드빌은 충청남도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일 충남도와 당진시, 예산군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당진시에서 새우를, 예산군에서 쪽파를 각각 공급받기로 했다. 이를 통해 충남 농어가는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특산물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서울시 '엄빠 공무원' 매주 하루 집에서 일한다 2024-07-31 18:11:31
유연근무제를 공무원 조직에 속속 도입하고 있다. 충청남도, 제주도에 이어 어린 자녀를 둔 서울시 공무원 부모도 매주 하루는 의무적으로 집에서 일하게 된다. 서울시는 8월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를 의무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꼴찌 수준의 합계출산율(2023년 기준 0.55명)을...
충남 아산만 5개 지구 'K실리콘밸리'로 바꾼다 2024-07-31 17:13:15
충청남도가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베이밸리’ 조성을 위해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베이밸리는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가 맞닿은 아산만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하는 초광역 프로젝트다. 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일원 5개 지구(면적 13.3㎢)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신청했다고...
'빨대효과' 우려…행정통합 난항 겪는 지자체 2024-07-30 18:27:55
이전하며 본격화했다. 하지만 충청남도가 반대 입장을 밝힌 데다 주민들도 의견이 엇갈려 통합 논의는 더 이상 진전하지 못했다. 지역경제 규모가 커지고,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과 대도시가 주변 도시를 흡수하는 것처럼 금산 인구가 대전으로 이동하는 빨대 효과가 심해질 뿐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한화 관중석에 불이…" 야구 보러 간 소방관들 행동에 '깜짝' 2024-07-26 10:52:28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주소방서 소속 김성준 소방장, 인현준 소방교, 송대운 소방사는 지난 24일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대전 한화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3루 관중석에 앉아있던 이들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 28분께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기둥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현장으로 달려가 한화이글스...
K-컬처 글로벌 영향력 확대, 융합인재 양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2024-07-26 09:00:02
함께 참여한 지역 문화예술 행사 ‘2023 충청남도 글로벌 교류주간’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매개자로서의 자질을 키웠다. 또한 ‘2023 New Teens 당진 청소년을 위한 토크 콘서트 & 공연’에서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역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GM, 수해 지역에 쉐보레 차량 지원…임직원 농촌 봉사 활동도 2024-07-25 15:39:14
임직원 자원봉사자 40여명은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방문해 수해 농작물을 회수하고 정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헥터 사장은 “앞으로도 GM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게시판] 한국GM, 수해지역 복구 위해 긴급 구호차량 지원 2024-07-25 08:32:17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현장 복구 등에 투입된다. 한국GM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4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GM은 이달 말까지 침수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차 구입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