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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등교 확대하나…당국 "초등 저학년 위험도 평가" 2021-01-23 15:21:11
12일까지 3∼18세 사이의 소아·청소년 확진자 127명을 조사한 결과, 학교 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3명(2.4%)이었다. 나머지 환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59명(46.5%)은 가족과 친척, 18명(14.2%)은 입시학원이나 개인 교습, 8명(6.3%)은 코인노래방이나 PC방,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각각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승재, 코로나 장기화 속 위기 처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 2021-01-22 19:22:35
경영자협회, 학원총연합회, 코인노래방협회, 당구장협회, 카페대표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업종별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청취하고 정부의 영업손실보상의 당위성과 긴급 생존자금 지원의 필요성 등의 논의가 오갔다.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이기도 한 최승재 의원은...
‘관찰카메라 24’, 코로나19 속 위기의 자영업자들과 달라진 풍경 소개 2021-01-20 18:23:00
기대고 있는 상황인데, 관찰카메라팀은 코인노래방을 3개 운영하고 있지만 살기 위해 빙판길 위에서의 배달도 마다하지 않는 이들까지 만나본다. 이어 휴대폰 앞에서 1시간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남자, 라이브 커머스의 쇼호스트 서경환 씨를 관찰한다. 모바일 홈쇼핑을 뜻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최근 홈쇼핑과는...
정은경 "등교 수업해야…중지 조치 효과 미미" 2021-01-20 15:57:48
개인 교습, 8명(6.3%)은 코인노래방이나 PC방,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각각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은 지난해 7월 12일까지 발생한 국내 누적 확진자(1만3천417명) 중 0∼19세 소아·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7.2%로, 학교 문을 닫기 전후의 비율 차이가 없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는)...
"노래방은 웁니다"…작년 2137곳 폐업, 13년 만에 최고치 2021-01-19 09:04:59
노래연습장 또한 영업을 허용했다. 노래방은 운영은 가능하지만, 손님이 이용한 룸은 소독 후 30분 이후에 재사용할 수 있다. 장소가 좁아 면적당 인원 기준을 지키기 어려운 코인노래방 등은 룸별로 1명씩만 이용해야 한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3차...
카페·헬스장 "손님 받으니 눈물 나"…매출 회복은 '글쎄' 2021-01-18 17:09:21
노래방도 한산한 분위기였다.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인근 코인노래방 6곳 중 4곳은 손님이 한두 팀에 그쳤다. 2곳은 문을 열지 않았다. 이곳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 중인 차모씨(53)는 “문 열고 1시간30분이 됐는데 한 팀밖에 안 왔다”고 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영업제한 완화 첫 날 "숨통 트였지만 역부족"…곳곳서 갈등 2021-01-18 16:22:33
연 노래방도 한산한 분위기였다.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인근 코인노래방 6곳 중 4곳은 손님이 한두팀에 그쳤다. 2곳은 문을 열지 않았다. 이곳에서 4년째 코인노래방을 운영 중인 차모씨(53)는 “문 열고 1시간30분이 됐는데 한 팀밖에 안 왔다”고 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서 코인노래방을...
"막막했는데 고객이 돌아왔다"…카페점주, 오랜만에 웃었다 2021-01-18 11:53:37
GX프로그램은 중단한 상태다. 노래방도 운영은 가능하다. 다만 손님이 이용한 룸은 소독 후 30분 이후에 재사용할 수 있다. 8㎡당 1명의 이용 인원을 준수하기 어려운 코인노래방 등은 룸별 1명씩만 이용해야 한다. 식당은 기존과 같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오늘부터 카페서 취식 된다…헬스장·노래방·학원 운영 재개 2021-01-18 07:34:41
금지된다. 노래방은 운영은 가능하지만, 손님이 이용한 룸은 소독 후 30분 이후에 다시 입장이 가능하다. 장소가 좁아 면적당 인원 기준을 지키기 어려운 코인노래방 등은 룸별로 1명씩만 이용해야 한다.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방문판매업은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16㎡(약 4.8평)당 1명으로 제한해야 하며, 물이나 무알콜...
카페 앉고, 당구장 문 열고…'9시 통금'은 400명대 진입땐 완화 2021-01-17 17:08:49
보여준다. 노래방 헬스장 등 영업 제한에 따른 방역 효과보다 이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더 크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명확한 원칙과 기준 없이 여론에 밀려 방역 지침을 완화했다는 점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전환돼도 민간 영업시설 운영을 제한하기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