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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에서 '악력' 약하면 당뇨병 위험 커진다" 2024-11-18 09:59:11
악력(握力)이 약하면 당뇨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손여주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한국인 노인의 상대적 악력에 따른 당뇨병 발병 연관성(Association of relative handgrip strength on the development of diabetes mellitus in elderly Koreans)' 연구를 미국 공공과학 도...
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외교안보 라인은 국가안보보좌관과 중동특사, 이스라엘 대사 등을 포함해 인선이 거의 완료됐다. 재무부·상무부 등 경제 분야 수장들도 조만간 확정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지’ 정부효율부에 머스크 발탁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차기 트럼프 정부에서 비벡...
[게시판] 남아공 프리토리아서 '리멤버코리아' 개최 2024-11-17 02:37:03
'리멤버코리아' 개최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대사 양동한)은 16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에 있는 주남아공 한국문화원에서 '리멤버코리아' 행사를 열었다. 한국을 다녀간 남아공 출신 영어 원어민교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한국 방문 경험과...
"피가 거꾸로 솟을 판"…'165만' 유튜버 분노한 '영상' 정체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1-16 17:48:35
중인 영상의 구도, 대사, 화면 모두 똑같이, 원본자의 허락 없이 카피가 됐다"며 "원본자의 노력의 성취, 구독자와 조회수 훔쳐 가지 말아달라"고 지적했다. 표절이라고 하기 애매모호한 콘셉트를 베끼거나 분위기를 모방하는 정도의 콘텐츠는 그 숫자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한때 술 '먹방' 토크쇼가 인기를 끈...
"한강 문학, 부드러움·폭력성 동시에…마법같고 신비로워" 2024-11-16 09:45:44
요즘 출판계는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며 손원평의 '아몬드'와 김의경의 '헬로 베이비' 등 최근 독일어판으로 출간한 한국 소설들을 추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독일 배우 도로테 크뤼거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희랍어 시간', '작별하지 않는다'를 낭독했다. 임상범 주독...
트럼프 귀환 앞두고 각국 정상들 남미 집결…시진핑엔 기회?(종합) 2024-11-15 18:35:27
한국을 '일방적 무비자' 대상에 포함하고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주한 중국대사를 내정했으며, 페루에 2년 만의 한중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한 것도 같은 차원으로 해석됐다. 시 주석은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정상회담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에게 우회적으로 관계 개선 메시지를 발신할...
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휘호 기증 2024-11-15 16:38:22
‘한국과 미국이 친선하고 평등하게 서로 돕자’는 뜻이 담겼다. 김구 선생이 1949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이었던 그레고리 헨더슨에게 직접 써 준 글씨다. 당시 혼란스러운 해방정국 속에서도 평화를 열망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느낄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크다. 이 휘호는 헨더슨이 소중히 간직해오다가 2002년 그의...
'인류의 食문제 해결하자' 전세계 창발가들 머리 맞댄다 2024-11-15 15:50:28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이 함께 한국의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화를 선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선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인 이완작가가 기획한 비전 선포 퍼포먼스도 열린다. 행사 후 오찬때는 최근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참여한 조은빛 셰프와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한국 청년들이 고민하는 아프리카'…제7회 모의 AU총회 개막 2024-11-15 13:17:22
통해 한국 청년들이 아프리카와의 협력 방안을 고민하고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결의안을 도출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아프리카 외교단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대사는 모의 AU 총회에 대해 "젊은 세대가 아프리카 대륙이 직면한 주요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를 논의할 특별한...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은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강화하도록 시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나선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데이브 민(민주당·48) 당선인을 거론하며 “내년 1월에 개원할 119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