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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도시' 거창, 엘리베이터 전문가 키운다 2024-06-06 18:10:01
결과 한국승강기대가 거창에 들어섰다. 승강기밸리 산업특구에는 국내 유일한 승강기 인증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있으며, 관련 강소기업 37개가 입주해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이곳을 인재개발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복합관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강의실, 실습실, 엘리베이터 실습 타워 등을...
경총, 안전보건·환경 규제개선 과제 120건 정부 건의 2024-06-05 11:00:01
제도, 위험성 평가 규정, 안전보건 관련 교육 시간, 중량물 취급 작업 규제, 밀폐공간 정의를 꼽았다. 특히 경총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해제심의위원회 개최 등 복잡한 작업 중지 해제 절차는 중지 기간 장기화뿐 아니라 해당 산업 공급망에 차질을 빚어 업계 전체에 타격이 입힐 수 있다며 개선을 제안했다. 또 반도체,...
CU, CJ제일제당과 친환경 코팅 용기 상품 출시…PHA 기술 적용 2024-06-05 06:00:38
GT는 지속가능한 원료 비중이 높은 상품으로 개발된 만큼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 로고인 ‘ISCC 플러스’가 각인돼 있다. 이 상품은 세단,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타이어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은 기존 버스용 타이어 대비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며, 혁신...
당근, 서울시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협력 [Geeks' Briefing] 2024-06-03 17:22:02
당근이 서울시와 안전한 임대차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황도연 당근 대표, 곽산업 KB국민은행 부행장, 민지영 직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근은 서울시로부터 클린주택 리스트를 제공받게 된다....
NHN클라우드-SK쉴더스 손잡았다…CSAP 인증 지원 확대 2024-05-30 15:52:38
인증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CSAP 인증은 민간기업이 공공부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다. NHN클라우드는 SK쉴더스와 CSAP 인증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CSAP 인증 컨설팅 사업의 영업과...
기계부품·로봇 키우는 부산…산·학·연 뭉쳐 제조 스마트화 2024-05-28 18:30:29
장비를 구축해 성능평가 인증을 지원하고, 전기차 핵심 부품의 레이저 용접 품질 관리에 대한 핵심 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한다.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은 전기차 전환에 따른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첨단 소성가공 부품 생산 공동 활용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역 내 서비스 로봇 산업과...
한국방폭협회, '다음달 창립 1주년 기념포럼 준비 점검' 2024-05-28 15:41:57
국제규칙은 국제방폭인증제도(IECEx Scheme)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한국방폭협회는 방폭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산업안전 기술발전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한 생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회 사업은 방폭?안전 기술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 개발, 출판 및 홍보, 방폭?안전 기술향상을 위한...
'직구'에 강경한 오세훈 "소비자 보호는 책무" 2024-05-24 18:27:46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공공 역할’을 강조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시는 24일 시청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FITI시험연구원, KATRI시험연구원과 해외 온라인...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종합) 2024-05-21 14:31:19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도 "정부가 해외직구 물품의 대규모 반입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 등 국내 유통산업계 영향과 안전성에만 집중해 직구의 소비자 편익을 간과했다"고 이번 사태의 원인을 짚었다. 업계에서는 정부 대책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해왔다. 해외 판매자에게 KC인증을 획득하도록 강제하는 문제는...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 성장…"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 2024-05-21 11:58:12
하루 36만건이 넘는 통관 물품을 일일이 검사해 인증받은 물품을 가려내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KC인증의 범용성도 문제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들은 대부분 협정을 통해 안전인증의 효력을 서로 인정해주고 있지만 KC인증은 사실상 한국에서만 효력을 갖는다. 이 때문에 정부의 대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