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가상화폐 자금세탁 단속 강화…"형법해석 가장자산 첫 언급" 2024-08-21 11:28:48
中, 가상화폐 자금세탁 단속 강화…"형법해석 가장자산 첫 언급" SCMP "중국의 오래된 자금세탁방지법 개정 시급성 높여"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상화폐 거래가 금지된 중국에서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 세탁 활동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분당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4-08-20 16:22:53
항소심 재판부는 "2018년 형법 개정으로 심신미약은 필요적 감경 규정에서 임의적 감경 규정으로 변경됐다"며 "피고인의 일상생활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범행 전 인터넷에 심신미약 감형을 키워드로 검색한 사실 등을 고려하면 심신미약을 감경 사유로 판단하지 않은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사형...
[단독] 검찰, 구영배 형사고소 셀러 측에 소환 통보 2024-08-19 22:28:35
2명을 형법상 컴퓨터사용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이날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까지 포함해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들 업체의 피해액은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5억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지난 7월 2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성적 수치심 들면 성희롱?…법적 기준 뜯어보니 [법알못] 2024-08-19 20:00:01
흔히 '성추행'이라고 일컬어지는 신체 접촉은 형법 제298조로 처벌한다. 해당 조항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한다. 대법원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이 신체에 가해지는 것 역시 '기습 추행'이란 용어로 해당...
'36주 낙태' 태아 화장됐다…'살인' 혐의 입증 어려워져 2024-08-19 13:30:49
살인 혐의를 입증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울 전망이다. 형법 250조는 살인죄를 '사람을 살해하는 것'으로 규정하며, 판례상 '분만이 시작된 시점'부터 태아를 사람으로 간주한다. 살인죄를 규명하려면, 산모의 몸에서 태아를 꺼냈을 당시 살아있는 아이를 의료진이 사망하게 했는지 여부가 증명돼야 한다....
인도 수련의 성폭행 피살 후폭풍 지속…비응급 의료서비스 거부 2024-08-18 17:04:15
성폭행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의사들도 제대로 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2012년 12월 수도 뉴델리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및 살해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며 당시 사건 이후 형법이 강화됐지만 인도 여성들은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 태국 야당 인사 44명 정치생명 위기 2024-08-18 14:50:52
청원을 NACC에 제출했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 개정 법안 제출에 참여한 의원들의 행위에 문제가 있다면 정치활동을 중단하게 해달라는 것이다. NACC 조사와 별개로 헌재는 지난 7일 전진당 해산 명령을 내리고 피타 림짜른랏 전 대표 등 지도부 10명의 정치활동을 금지했다. 이후 전진당은 국민당(PP)으로...
"러, '쿠르스크 현장리포트' 伊 특파원 사법처리할 것"(종합) 2024-08-17 04:23:09
형법 322조에 따라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 소속의 스테파니아 바티스타니 특파원과 시모네 트라이니 카메라 기자는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의 요충지인 수자 마을을 취재했다. 우크라이나의 수중에 넘어간 수자 마을의 생생한 모습과 주민들의 인터뷰가 전날 라이의 뉴스 프로그램인...
"러, '쿠르스크 현장리포트' 伊 특파원 사법처리할 것" 2024-08-17 00:56:20
형법 322조에 따라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 소속의 스테파니아 바티스타니 특파원과 시모네 트라이니 카메라 기자는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의 요충지인 수자 마을을 취재했다. 우크라이나의 수중에 넘어간 수자 마을의 생생한 모습과 주민들의 인터뷰가 전날 라이의 뉴스 프로그램인...
"경찰이 밀쳐서 되밀쳤을 뿐"..법원 판결은 2024-08-16 06:15:28
대한 착오, 형법 16조의 '정당한 이유'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파기 사유를 밝혔다. A씨는 2022년 6월 25일 0시께 서울 용산구의 한 파출소 앞에서 B 경위의 몸을 4차례 밀쳐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택시 승차 거부 사건을 접수하지 않는다며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