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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화산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2018-03-03 10:00:50
"세계 최고 화산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세계 최고의 화산을 뽑는 '화산컵'(VolcanoCup)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 화산이 1위를 차지했다. 화산컵 대회는 뉴질랜드 화산학자 저나인 크리프너 박사가 지난 몇 주 동안 전 세계 지질학자, 화산 전문가, 일반인들을...
[한경에세이] 지구는 살아있는 생명체일까? 2018-02-12 21:11:56
학자인 홍대용은 그의 저서 《의산문답》에서 이렇게 설파했다. “지구는 활물(살아있는 생물)이다. 흙은 지구의 살이고, 물은 피며, 비와 이슬은 눈물과 땀이다. 풀과 나무는 지구의 모발이고, 짐승과 사람은 이나 벼룩이다.” 놀랍게도 가이아 이론과 비슷한 인식체계를 보여줬다.가이아 이론이나 지구활물설의...
[신간] 당신과 나 사이·며느리 사표 2018-02-08 15:31:03
돌아보면서 자아 찾기에 나섰다. 미국 학자 제러미 테일러가 제창한 꿈 작업은 자신의 꿈을 복기하고 다른 사람들과 꿈 이야기를 하면서 내면과 마주하는 일이다. 저자를 비롯해 온 가족이 독립 연습을 하면서 달라진 가정의 모습도 책에 담겼다. 사이행성. 296쪽. 1만3천800원. ▲ 진정일 교수, 소설에게 과학을 묻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05 15:00:05
통화에 큰 관심…"美가 대화 후원" 180105-0269 외신-0064 10:09 발리 화산 분화 한달여간 소강…대피범위 10㎞→6㎞로 축소 180105-0272 외신-0065 10:10 플로리다까지 덮친 한파에 '냉동' 이구아나 속출…거북도 꽁꽁 180105-0275 외신-0066 10:12 올해 5월 이후 병역미필 한국국적 이탈자엔 동포비자 발급 제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08 15:00:05
학자 "카놀라유, 기억력 등 뇌기능 저하에 영향 가능성" 171208-0521 외신-0114 12:01 [PRNewswire] LONGi Solar의 양면 PERC 셀, 양면성 세계 기록 수립 171208-0532 외신-0115 12:35 中 왕치산 20년 비서, 은행감독위 부주석 발탁 171208-0533 외신-0116 12:37 "빨리 퇴근하세요"…日서 드론이 사무실 돌며 독려 서비스...
"1963년 참사 전 같다"…발리 주민들, 대분화 공포 시달려 2017-12-04 11:52:03
아궁 화산의 분화 양상이 실제로 1963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정확히 언제쯤 대분화가 잇따를지, 실제로 대분화가 일어날지를 완벽하게 내다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4일 오전 현재 아궁 화산 분화구에선 잿빛 연기 기둥이 1천m 높이로 완만히 솟고 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주변 공항의 운영은...
환노위, 지진대책 촉구…"상하수도 내진설계 거의 안 돼 있어" 2017-11-23 12:27:10
의원은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을 보면 기상청장 이외의 자는 지진에 대한 관측결과를 발표할 수 없다고 돼 있다"면서 "그런 법의 취지를 보면 보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며, 적극적으로 검토해 입장을 발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기상청의 지진 업무...
기상청, 지진에 따른 '지반 액상화' 조사 첫 착수 2017-11-18 13:40:27
지진화산센터 관계자는 18일 "액상화는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며 "직접 땅을 시추해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이 지반 액상화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시추 작업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액상화란 강한 지진으로 지반이 흔들리면서 땅이 지하수와 섞여 물렁물렁해지는 현상이다....
예결위, R&D 예산 곳곳서 충돌…한국형발사체 사업 등 이견(종합) 2017-11-16 18:51:06
"백두산 화산활동을 두고 남북 학자가 아니더라도 중국, 영국, 캐나다 등의 학자들이 연구하는 사업이다. 북한과 관련한 이슈에 관한 연구이지 북한에 대한 직접 연구는 아니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정소위는 결국 국가간 협력기반 조성 사업의 전년 대비 증액분만 삭감하고 지원과제 예산은 그대로 살려뒀다....
예결위, R&D 예산 곳곳서 충돌…한국형발사체 사업 등 이견 2017-11-16 16:21:39
"백두산 화산활동을 두고 남북 학자가 아니더라도 중국, 영국, 캐나다 등의 학자들이 연구하는 사업이다. 북한과 관련한 이슈에 관한 연구이지 북한에 대한 직접 연구는 아니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정소위는 결국 국가간협력기반 조성 사업의 전년 대비 증액분만 삭감하고 지원과제 예산은 그대로 살려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