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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심장병 사망 위험 2배" 2022-04-20 11:01:59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이 밖에 정신질환 환자의 높은 흡연율과 항정신병 약물의 부작용인 체중 증가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뉴스 포털 '공공 과학도서관-의학'(PLoS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술·담배 끊고 운동량 늘었는데…'확찐자' 막을 수 없었다 2022-04-12 17:15:25
흡연하는 사람의 분율을 뜻하는 ‘현재 흡연율’은 지난해 19.1%였다. 2020년 19.8%로 10%대에 처음 진입한 이후 감소세가 이어졌다. 음주율도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 분율을 뜻하는 ‘월간 음주율’은 지난해 53.7%로 전년보다 1.0%포인트 감소했다. 신체활동 지표는...
중국, 과일 맛 전자담배 퇴출…5월부터 판매금지 2022-03-28 16:13:13
'담배 천국'으로 불리는 중국은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2018년 미성년자에 대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전자담배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했다. 작년 11월에는 '전자담배 피해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통지'를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전자담배를...
싱가포르, 공원·해변서도 흡연 금지…위반시 최대 90만원 벌금 2022-03-08 12:02:18
강력한 흡연 규제 조치로 세계 최저 수준의 흡연율을 보이는 싱가포르가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겠다면서 금연 지역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 8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CNA 방송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오는 7월부터 모든 공공 공원 및 정원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또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해변 10곳과,...
[생글기자 코너] 청소년 건강 해치는 흡연 적극 막아야 2022-02-21 10:00:48
흡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배 가격을 인상하고, 담뱃갑에 경고 그림을 넣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 흡연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청소년이 흡연에 노출돼 있다. 일례로 편의점에 가면 계산대 뒤편으로 큼지막한 담배 광고가 눈에...
금연학회 "논산훈련소 흡연 시범허용 즉각 중단하라" 2022-02-09 15:13:02
흡연율은 34.9%지만 병사의 흡연율은 40.3%다. 2019년 기준으로는 각각 37.8%와 39.0%다. 금연학회는 또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훈련병이 집단생활을 하는 훈련소 내 흡연 허용은 매우 위험한 정책"이라고 소리높였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고, 코로나19...
코로나19 이후 흡연자 늘었을까? 줄었을까? 2022-01-14 11:28:07
기자] ‘코로나19 장기화가 되면서 흡연율은 감소했을까, 증가했을까.’인크루트가 코로나19 장기화가 흡연율과 흡연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성인남녀 1,1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전후 대비 흡연자가 늘었는지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전 기준 비흡연자(금연자 포함)는 65.0%,...
"담배 피운다고 그만 만나자는 여성…핑계 아닌가요?" [이슈+] 2022-01-08 08:30:37
국내 19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2019년 기준)은 21.5%다. 남성 흡연율은 35.7%, 여성 흡연율은 6.7%다. 19세 이상 인구수가 약 4400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성인 흡연자는 944만 명가량일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성인 5명 중 1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던 셈이다. 여기에 통계에서 제외된 미성년자까지 더하면 흡연 인구는 더욱...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위협받는 40대 男 건강 2021-12-19 17:33:18
남성 흡연율이 2019년 37.9%에서 2020년 41.5%로 높아졌고, 월간 폭음률도 2019년 54.1%에서 2020년 58.0%로 상승했다. 걷기 실천율은 2019년 36.9%에서 2020년 34.3%로 낮아졌고,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역시 2019년 47.8%에서 2020년 44.0%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40대 남성의 건강 수준은 두드러지게 악화됐다. 비만...
'금연국가' 선언한 나라…09년생부터 성인돼도 담배 못 산다 2021-12-11 08:27:21
제한은 2023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뉴질랜드의 흡연율은 2008년 18%에서 2018년 11.6%로 떨어지는 등 매년 감소했다. 하지만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및 폴리네시아계 주민은 각각 29%, 18%로 상대적으로 높은 흡연율을 유지했디. 이번 조처에 전자 담배는 제외된다. 뉴질랜드 10대들 사이에서는 전자 담배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