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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8이닝 무실점 완벽투' LG, 삼성에 위닝시리즈 2019-07-14 20:26:50
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꾸몄다. 삼성은 2연패에 빠졌다. LG 켈리는 8이닝 동안 안타 2개, 볼넷 1개만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이후 최고의 투구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장식했다. 켈리는 삼성을 상대로 통산 4경기에서 3승을 따내는 강한 면모를 보였다. 시즌 9승 중 3승이...
로버츠 감독 "류현진 등판하는 내일, 불펜진 준비돼 있다" 2019-07-14 15:02:05
6피안타 4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아픔이 서린 펜웨이파크에서 월드시리즈에서의 설욕은 물론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선발 맞대결 상대는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 역투로 류현진에게 판정승을 거둔 보스턴의 데이비드 프라이스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벨린저 31호포' 다저스, 보스턴 꺾고 4연패 탈출 2019-07-14 12:02:18
A.J. 폴록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 초 1사에서는 저스틴 터너가 세일의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시즌 11호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보스턴은 4회 말 산더르 보하르츠의 좌월 솔로포를 앞세워 1점 차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보스턴 선발 세일이 팀의 추격전을 뒷받침해주지 못했다. 다저스는 5회 초...
'4연패' 다저스 마에다 "레드삭스는 구장 모양이 문제" 2019-07-13 13:39:54
등판해 5⅔이닝 3실점 패전 (보스턴=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1)의 시즌 8승이 힘겹다. 마에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4피안타 3실점 했다....
다저스, 보스턴과 월드시리즈 '리턴매치'서 첫판 완패 2019-07-13 12:07:17
노렸으나 도리어 연패만 늘어났다. 전반기를 3연패로 마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후반기 첫 경기에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반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보스턴은 전반기 막판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5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다. 다저스의 일본인 선발 마에다 겐타는 5⅔...
LG 박용택, 지명타자로 복귀…한선태 2군행 2019-07-12 16:45:15
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순이다. 박용택은 지난 5월 27일 왼 팔꿈치 외측 상과염 진단을 받고 말소된 바 있다. 박용택이 1군에 복귀하면서 '비(非) 학생선수 출신' 최초로 KBO리그 마운드에 오른 투수 한선태가 2군으로 내려갔다. 한선태는 지난달 25일 데뷔한 이후 6경기에 등판,...
류현진, 보스턴 프라이스와 9개월 만의 WS 리턴매치 2019-07-12 05:25:37
1∼3선발 중에서 류현진이 후반기 선봉장으로 나선다. 올해로 메이저리그 7년 차인 류현진이 정규리그에서 펜웨이파크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트시즌에서만 딱 한 번 등판했다. 지난해 10월 25일 월드시리즈(WS) 2차전에서였다. 당시 류현진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로 나서며 많은...
'전반기 지배자' 류현진, 후반기 첫 관문은 악연의 보스턴 2019-07-11 05:46:02
보스턴과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에게는 악연으로 얽힌 보스턴에 설욕할 기회가 찾아왔다. 류현진은 2013년 8월 25일 보스턴을 홈에서 만나 1회에만 4점을 내주는 등 5이닝 5피안타 4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한국인 선수 최초의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이라는 이정표에 흠집을 남긴 구단도...
류현진, MBL 올스타전 호투에도 팀 패배…MVP는 쉐인 비버 2019-07-10 14:33:57
1피안타 무실점 기록 류현진 속한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에 3대4로 패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32·la 다저스)의 호투에도 승리는 상대팀에게 돌아갔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12:28:31
3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유격수 땅볼로 엮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득점권 피안타율 0.110에 그칠 정도로 극강의 짠물 투구를 보인 류현진의 위기관리 능력이 올스타전에서도 빛났다. 공 12개를 던져 7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올스타전 데뷔전을 평균자책점 0으로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