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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민우, 만원 관중 앞 노히트 피칭… 한화 이글스, 짜릿한 1점차 승리 2015-07-26 10:58:07
나섰다. 이어 박해민의 좌전 안타와 나바로의 고의4구로 2사 만루의 역전 기회가 찾아왔으나 4번 타자 최형우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이후 두 팀의 불펜은 상대를 압도하며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한화가 2-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2-3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 이룬 KIA,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 장식 2015-07-24 00:38:11
안타와 나바로의 2루타로 1사 2,3루의 절호의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4번 최형우와 5번 채태인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하지만 5회말 1사 1,3루에서 김상수의 1타점 2루타와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격하며 7-2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후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KIA의 7-2...
황재균, 올스타 홈런왕 등극…"결승전에서만 홈런 11개" 2015-07-18 09:28:38
소속으로 나온 황재균은 이승엽·야마이코 나바로(이상 삼성), 김현수(두산) 등 쟁쟁한 홈런 타자와 예선을 치렀다. 황재균은 10번 담장을 넘기면서 이승엽(6홈런), 김현수(4홈런), 나바로(3홈런)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10아웃제로 치러진 결승전은 황재균이 먼저 출발했다. 황재균은 아웃카운트 없이 첫 홈런을...
김광현, `빈 태그` 해프닝으로 여론 빈축.."왜 그랬나?" 2015-07-10 09:11:56
7회 나바로, 최형우, 박석민의 연속 안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회말 김재현이 SK 네 번째 투수 문광은에게서 끝내기 안타를 빼앗으며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광현은 이날 7.2이닝 1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준수한 역투를 펼쳤다. 그러나 이날 팬들의 뇌리에 더 강하게...
삼성 피가로, 리그 첫 10승 달성…삼성 2위 도약 2015-06-20 08:22:26
선취점을 빼앗긴 삼성은 4회초 나바로의 시즌 22호 투런 홈런으로 순식간에 1점차 승부를 만들었다. SK는 4회말 투수 실책으로 박계현이 2루까지 출루한 상황에서 박진만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박재상과 조동화가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점에 실패했다. 5회말에도 루상에 2명의 주자를 내보냈으나 불러들이지 못...
이대형의 2타점 역전 2루타, kt 창단 첫 5연승 질주 2015-06-13 01:03:48
최형우의 솔로포와 6회 나바로의 투런 홈런으로 8-1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 피가로는 시즌 9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 질주를 했고, 나바로는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대전에서는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에 10-7로 승리했고, 문학에서는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8-2로 승리했다. 잠실에서는 NC...
부활한 강민호, 한국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거듭나나 2015-06-09 13:02:32
하고 있다. 특히 홈런 부문에 있어서 외국인 타자 나바로-테임즈와 함께 나란히 19개를 치며 이, 부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포수라는 점에서 체력적인 부담과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제약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페이스라면 2004년 박경완 이후 11년 만에 포수 홈런왕에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포수 단일 시즌...
“와, 여름이다” 독주 본능 되살아난 초여름 사자군단 2015-06-06 01:40:14
선발 클로이드의 호투와 나바로와 박석민의 홈런을 앞세운 삼성이 NC에 6-1로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이날의 승리로 2위 그룹과 승차를 4경기차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월까지만 해도 선두 자리는 하루가 지나면 바뀌는 형국이었다. 특히 NC가 5월에 월간 최다승 타이(20승)를 거둘 때만 해도...
이승엽, 개인통산 최초 400홈런 달성… KBO 신기원 개척 2015-06-04 00:17:28
1회말 나바로와 박한이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3번 채태인의 우전안타 때, 나바로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에 성공했다. 이어 4번 최형우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석민이 중견수 뒤쪽으로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4-0을 만든 후에도 삼성의 공격은 계속됐다. 이승엽이 볼넷과 박해민의 안타로 이어지면서 다시...
토종 vs 외인거포 홈런 대결… 6월에도 야구팬 기대 높여 2015-06-01 14:46:24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와 야미이코 나바로가 17개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현재 기준으로는 테임즈와 약간의 차이가 벌어져 있지만 토종 거포의 자존심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이상 15개)와 NC 이호준과 SK 와이번스 브라운(이상 14개)도 도전장을 내밀기에 충분하다.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