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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민대책' 시리아안전지대 구상에 에르도안 가세(종합) 2017-02-15 01:33:31
이전부터 시리아 북부 4천∼5천㎢ 구역에서 테러조직을 몰아내고 친(親)터키 계열 시리아반군 지역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히 밝혔다. 터키가 소탕 대상으로 지목한 '테러조직'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뿐만 아니라 서방의 IS 격퇴전 동맹인 쿠르드계 민병대를 포함한다. 터키군은 작년...
시리아 중부서 IS·알카에다 연계 조직끼리 충돌 2017-02-14 20:48:46
IS 격퇴전에 동원하는 아이디어를 거론했지만, 미국이 극악무도한 테러조직과 손을 잡을 수는 없다는 거센 비판에 시달렸다. 한편 알레포 전투 패배 이후 시리아반군은 ▲ 터키의 지원을 받는 아흐라르 알샴을 비롯한 자유시리아군 ▲ 타흐리르 알샴 등 알카에다 동조 세력 ▲ IS와 지지 조직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난민유입차단용' 시리아안전지대 구상에 에르도안 가세 2017-02-14 16:33:57
북부 4천∼5천㎢ 구역에서 테러조직을 몰아내고 친(親)터키 계열 시리아반군 지역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히 밝혔다. 터키가 소탕 대상으로 지목한 '테러조직'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뿐만 아니라 서방의 IS 격퇴전 동맹인 쿠르드계 민병대를 포함한다. 바레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호주, IS 조직원 국적 박탈…법 제정후 처음 2017-02-12 12:01:34
개인이 반테러법에 따라 시민권이 박탈됐다고 말했으나 그가 샤루프인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IS 격퇴전에 참여하고 있는 호주는 자생적 테러리스트나 중동에서 돌아오는 교전 참가자 등 급진 무슬림들의 테러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라크총리, 트럼프에 입국금지국 제외 요청 2017-02-10 23:10:18
요구했으나 이라크 정부는 이슬람국가(IS) 격퇴와 경제 재건을 위한 미국의 지원을 의식해 강경하게 대응하지 않았다. 알아바디 총리는 지난달 31일 "미국인 중에는 IS 추종자도 있지만 이라크는 미국인 모두를 테러리스트로 여기지는 않는다"면서도 "IS와 전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미국에 대한 대응 조치는 국익을 훼손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9 15:00:05
IS격퇴 공동작전 임박…내전구도 급변하나 170209-0324 외신-0073 09:57 올가을 나오는 '아이폰X' 가격 1천달러 넘는다 170209-0339 외신-0074 10:05 [PRNewswire] 트레제메,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저스틴 마르잔 영입 170209-0346 외신-0075 10:08 트럼프, 오바마가 없애려던 관타나모에 IS대원 수용 계획...
루브르 테러 용의자 "페인트로 미술품 훼손하려 했을 뿐" 2017-02-08 17:40:16
휘둘렀다가 제압당한 테러 용의자가 루브르 소장품을 훼손하려 했을 뿐 테러 의도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르피가로에 따르면 용의자인 이집트 국적의 29세 압달라 엘하마미는 7일(현지시간) 병원에서 진행된 심문에서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에 복수하기 위해 루브르의 미술품을 페인트로 훼손하려 했다고...
콘웨이, "CNN이 가짜 뉴스냐" 송곳 질문에 "아니다" 뒷걸음 2017-02-08 09:50:35
테러 78건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대목도 콘웨이는 "여러 언론이 테러 대부분을 광범위하게 보도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태퍼 앵커가 CNN 방송을 비롯한 여러 다수 언론의 기자가 이라크와 시리아 등 전쟁 지역에서 목숨을 걸고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격퇴전 소식을 전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8 08:00:06
테러범 아닌 의사들"…소도시 의료 타격 우려 170207-0925 외신-0133 15:47 [PRNewswire] 곧 열리는 하바노스 축제, 올해는 최대의 최상급 담배 축제가 될 전망 170207-0931 외신-0134 15:53 투자처 잃은 차이나머니…자산관리상품에 126조원 몰려 170207-0934 외신-0135 15:53 '말레이 총리 비자금' 연루 백만장자...
백악관 고위관리, 러시아 제재 해제는 '현명하지 않아' 2017-02-07 19:42:53
발표했고, 러시아와 미국은 중동의 테러 척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크렘린 궁은 지난달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에 관한 보도자료에서 "주요 위협인 국제테러와의 전쟁에서 힘을 모으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됐고, 두 정상은 '이슬람국가'(IS)를 포함한 시리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