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수 받으며 '착륙'하는 김홍경 KAI 사장 2013-05-05 17:16:56
사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2조7330억원어치의 계약을 수주했다. 지난해 전체 실적 2조원을 훌쩍 넘은 수치다. 김 사장은 앞으로의 거취와 관련, “2008년부터 kai 사장직을 맡아 첫 3년 임기를 채우고 연임까지 해 아쉬움은 없다”며 “앞으로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장윤정...
"리베이트성 금품, 돌려받지 못한다" 2013-05-05 13:51:53
부채 때문에 개원 가능성마저 희박해지자 b기관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미리 낸 보증금 3억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b기관은 a사에 5000만원은 돌려줬으나 나머지 2억5000만원에 대해서는 “약사법과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리베이트라 돌려줄 수 없다”고 맞섰다. 민법 제764조에 따르면 불법적인 이유로 제공한 재...
[STRONG KOREA] MP3 특허 갖고도 무너진 한국…아이폰 모서리로 로열티 챙기는 미국 2013-05-01 17:52:38
특허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 전반의 분위기도 이들의 성패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mp3 특허를 인수한 미국의 특허관리 전문기업(npe·non practicing entities)이 이후 3조원이 넘는 수익을 냈다”며 “두 기업의 운명을 가른 것은 특허를 둘러싼 생태계 환경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STRONG KOREA] 지식재산·재능 기부사업, 1인 창업자 도우미 역할 '톡톡' 2013-05-01 17:49:17
마련됐다.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재능 기부 활동을 특허 분야에도 적용, 경제적·사회적 약자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을 높여주려는 취지다. 암염 비누 개발자인 박씨는 “타깃 상품 선정,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아직까지도 제품을 생산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지식재산·재능...
[사설] 질시와 증오의 惡法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2013-05-01 17:12:29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계약의 자유를 침해하며, 경영자 보수를 공개해 대중적 질투의 압력에 노출시키자는 악의적 기획들도 있다. 소위 경제민주화 법안들에 포함된 과도한 간섭과 규제, 무리한 징벌과 보복은 가히 전방위적이다. 무엇보다 자유시장 경제의 근간인 사적계약의 원칙이 정면 부인됐다.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군 복무장병 '나라사랑적금'…신한銀, 최대 연 5.5% 2013-05-01 14:29:39
등 전환복무자와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월 1000원이며 저축한도는 월 최대 10만원이다. 적용이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1년 이상 연 4.4%, 1년6개월 이상 연 4.5%다. 군 급여이체 실적과 ‘s20 통장’ 보유 시 최대 연 5.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계약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이하 일단위로...
딜로이트안진, SOC자문 전문 이지회계법인 인수 2013-04-29 10:40:58
29일 사회간접자본(SOC) 금융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이지회계법인을 영업 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재무자문본부가 이지회계법인의 김용훈 대표를 포함해 직원 7명을 신규로 영입하며 관련 실적과 계약을 이전받는다. 이번 조치는 딜로이트가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의 재무 자문시장 공략을...
<日, 군함대신 은행으로 공세…"대동아공영권 연상"> 2013-04-29 06:05:08
적은 위험으로 계약할 수 있어 그동안 시장을 독점하던 유럽계 은행의 빈자리를 차지했다. 동남아에서 일본계의 라이벌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계다. 공상(工商)·건설(建設)·중국(中國)·농업(農業)·교통(交通) 등 중국 5대 상업은행의 총자산은 7조4천억달러로 일본과 맞서는 규모다. 특히 중국계 은행들은...
‘직장의 신’ 시청자 사연, 서로를 울리고 웃기는 공감 사연 ‘눈길’ 2013-04-26 18:59:43
취업준비생부터 중간관리자까지 실제 시청자들이 사회에서 겪는 가슴 아픈 사연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것. 미스김(김혜수) 장규직(오지호) 정주리(정유미) 등 극중 인물들이 처한 현실이 사연 사연마다 고스란히 녹아있다. 4월23일 방송된 ‘직장의 신’ 8회 방영분에서 임신 사실이 발각된 계약직 5년차 박봉희(이미도)...
[경찰팀 리포트] 장사 좀 된다 싶으니…임대료 폭탄에 밀려나는 가로수길 상인들 2013-04-26 17:15:06
주장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남주 변호사는 “보증금 액수를 기준으로 하는 방식은 임대료 변화에 따라 제때 개정하기 힘들다”며 “환산보증금 액수로 법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