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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K리그 축구의 날` 맞아 축구클리닉 진행 2016-03-30 18:29:20
유소년지도자들의 지도 아래 2개조로 나눠 드리블, 슈팅 등 학생들이 실제 축구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학습했다. 또한 배운 기술을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선수들과 어울려 미니 게임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클리닉과 더불어 수분 흡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
‘마리와 나’ 진환-한빈, 아이 강아지들 영재교육 나서…“아기 키우는 기분” 2016-03-30 10:06:00
천방지축 허스키 남매 레오와 코코 돌보기에 나선 이재훈과 심형탁은 혈기왕성한 둘을 위해 본격적인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두 마리아빠는 공놀이를 특히 좋아하는 레오와 축구대결을 펼쳤는데, 현란한 드리블과 수비실력을 뽐내는 레오의 플레이에 오히려 쩔쩔매고 말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문창진 멀티 골 맹활약, `신태용호` 알제리와의 2차전도 완승 2016-03-29 10:44:09
역습 드리블 능력 덕분에 골잡이 김현이 자신감을 회복한 것도 고무적인 일이었다. 신태용호의 와일드 카드 고민 중에 하나였던 스트라이커 자리가 류승우와 문창진의 빠르고 유연한 공격 전개 덕분에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순간이기도 했다. 1차전 추가골의 주인공 문창진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권창훈 대신...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 짜릿한 결승골 터뜨려 2016-03-25 11:22:00
남겨두고 있었다. 90+3분에 기성용의 기막힌 드리블 기술이 통한 것이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레바논 수비수 셋이 멍하니 서 있었다. 그리고 왼쪽 엔드라인 바로 앞에서 대각선 패스가 이루어졌다. 이 공을 받은 선수는 70분에 황의조 대신 들어온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이었다. 그는 미끄러지며 오른발 안쪽으로 정확...
고양자이크로FC, 브라질 공격 듀오 데파울라-빅토르 영입 2016-03-24 21:39:59
좋은 선수다. 브라질 특유의 유연함과 드리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골 결정력 및 박스 근처에 서의 위협적인 모습이 좋은 선수이다. 수준 높은 기량의 두 용병의 합류로 고양의 공격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3월 초부터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데파울라와 빅토르는 팀에 적응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광주FC 여름-이찬동, 기술·힘 겸비한 `환상의 중원 조합` 2016-03-20 13:05:20
답답한 흐름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드리블 등으로 광주에 큰 힘을 보탰다. 이찬동은 중원은 든든히 지켰다. 소문난 파이터답게 상대 선수와 치열하게 부딪혔다. 여름이 공격에 가담하면 밑으로 내려 허리를 도맡았다. 공격 가담으로 생긴 측면 풀백의 빈 자리도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메웠다. 여름은 경기 후 "찬동이가...
제주UTD, 광주와 2R 원정경기 0-1 석패 2016-03-20 12:54:10
가운데 전반 19분 제주 권용현이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어 노마크 상태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최봉진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광주는 정조국이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실수를 유도한 뒤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에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두 팀은 쉴 새 없이 공격...
[프리메라리가 칼럼] 2015-16시즌 최고의 임대생 7인 2016-03-18 16:32:34
신계라 불리는 메시와 네이마르 다음의 드리블 횟수를 기록하는 등 개인적인 퍼포먼스 역시 뛰어나며 7번의 A매치 경험도 갖고 있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선수이다. 뛰어난 선수로 가득 찬 바르샤이지만 할릴로비치처럼 1부리그에서도 인정받는 재능이라면 충분히 주전 경쟁이 가능하다. 아직 어린 할릴로비치가 바르...
손흥민, 시즌 6호골 기록..토트넘 합계 1-5로 8강 진출 실패 2016-03-18 09:43:00
선발 출전하며 시즌 6호골을 터뜨렸다.그러나 연계 플레이, 드리블 돌파 등 전체적인 경기력은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다.이에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6.6점의 평점을 매겼다. 한편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던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1-5로 8강 진출에...
뮌헨의 연장전 대역전 드라마, 챔피언스리그 8강행 막차 올라타 2016-03-17 11:52:09
조슈아 키미히’ 셋을 차례로 따돌리는 드리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알바로가 밀어준 공을 후안 콰드라도가 받아서 절묘한 오른발 슛으로 2-0을 만든 것이다. 토리노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원정 팀 바이에른 뮌헨이 2-0으로 먼저 달아났으니 묘한 우연이 들어맞은 셈이다. 70분이 지날 때까지 점수판이 그대로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