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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국회 동행명령 헌법소원 검토 2013-07-10 14:48:17
동행명령이 위헌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국회출석과 진술을 강제하는 것은 헌법이 규정한 신체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헌법은 체포,구속,압수 또는 수색을 할 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영장을 제시하도록 정하고 있는데도 동행명령의 경우 이 영장주의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정 특보는...
대전 특구재단 복지센터 소장, 인사규정 어겨 2013-07-09 23:39:33
시정명령을 받았다. 9일 대전 특구재단 복지센터 노조 등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 감사실은 인사규정을 어긴 복지센터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기관평가에서도 경고 조치를 내렸다. 복지센터 소장은 지난해 11월 부임 후 처음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3급 직원 1명에게 부장을, 5급 이하 직원 5명에 대해 팀장...
CJ E&M, 문자 투표로 '돈벌이' 하려다 억대 배상 2013-07-05 17:00:24
e&m 측이 콘텐츠업체 a사에 1억6500만원을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고 5일 발표했다. a사는 케이블채널인 mnet의 슈퍼스타k 시즌3 방송을 앞둔 2011년 7월 cj e&m 광고사업부와 ‘슈퍼스타콜’ 서비스 계약을 맺고 보증금 7000만원을 지급했다. 슈퍼스타콜은 시청자들이 슈퍼스타k 참가자 중 자신이 응원하는 사람에게 문자...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공포…갈등은 여전 2013-07-01 17:44:17
위반사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공익적 측면에서는 복지부와 의견을 달리 한다"며 조례 공포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에서 "불법 날치기한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은 원천 무효"라며 "진주의료원 정상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이어 청와대가 명확하게 입장을...
[사설] 버핏은 되고 국내 기업은 안 된다는 金産분리 2013-06-24 17:34:16
법 위반으로 처벌받아도 대주주에게 주식처분을 명령하는 ‘금융 연좌제’까지 담고 있다. 정부조차 과잉 입법이라는 우려를 표명할 정도다. 물론 외환위기 전에는 다소 필요성이 있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후 15년간 금융회사의 사(私)금고화 방지를 위한 다양하고 촘촘한 차단장치가 이미 갖춰진 상태다. 보험업법...
"2금융권 대주주 '연좌제' 적용 안된다"…금융위, 국회에 의견 전달 2013-06-23 17:13:05
위반했다는 이유로 2금융권 금융회사 대주주의 의결권을 제한하고 주식 매각 명령을 내리는 것은 과도한 입법으로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보험·증권사 등 2금융권 대주주의 친·인척(주주인 특수관계인)이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으면 대주주에게 주식을 처분하도록...
대체입법 발의한 김용태 새누리 의원 "경영과 관련없는 친인척 잘못 최대주주가 책임지라니…황당" 2013-06-23 17:11:53
금융 관련 법령 중 시행령이 정하는 법령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았을 경우로만 한정했다. 기존 야당의 개정안에 포함돼 있던 공정거래법이 빠진 게 가장 눈에 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금융사 경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법만 처벌 기준으로 삼자는 취지”라며 “예컨대 야당 주장대로라면 한 보험사 대주주...
<재계, 불만 '폭발'…경제민주화 규제 반대 논리는>(종합) 2013-06-23 16:38:11
육성법, 주택법을 포함해 51개 법령을 하나라도 위반하면 사실상 경영권을 박탈하는 규정이라는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경영권 박탈까지 포함한 과도한 제재로 대주주의 주식 매각 명령시 주가 폭락 등 소액주주의 피해도 우려된다"며 금융계열사의 의결권을 15%에서5%로 제한하겠다는 규제 역시 적대적 M&A 위...
<경제민주화 규제 재계 반대 논리는> 2013-06-23 12:49:19
51개 법령을 하나라도 위반하면 사실상 경영권을 박탈하는 규정이라는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경영권 박탈까지 포함한 과도한 제재로 대주주의 주식 매각 명령시 주가 폭락 등 소액주주의 피해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금융계열사의 의결권을 15%에서 5%로 제한하겠다는 규제 역시 적대적 M&A...
[단독] "2개동 공사 중단으론 일조권 모자라" 단국학원, 대치청실 재건축조합에 본안 소송 2013-06-20 17:03:18
금지 명령을 내린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에 불복해 즉시 항고했다. 앞서 조합은 서울 대치동에 18~35층 규모의 아파트 17개동을 신축하기 위한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지난해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학원 측은 학교와 아파트 간 거리가 48~86m에 불과해 일조권이 침해된다며 조합 측에 설계 변경을 요구했으나 협의에...